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is Kim 정김경숙 May 03. 2024

구글러들이 자주쓰는 영어표현 20개 (7/20)

run -----  by someone 어떤것을 보여주고 의견을 듣다

안녕하세요,


구글러들이 자주쓰는 영어표현 20개 중 일곱번째 입니다.  Run .... by (someone)


"run ,,, by (사람)" 은 어떤것을 보여주고 의견을 들을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제가 매번 헷갈렸던 것은 목적어를 어디에 써야하는지, 하는 것였습니다. 목적어는 run [목적어] by [사람/팀] 이렇게 나옵니다.


팀미팅전에 그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미리 상사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구했다. 이럴때 사용하면 딱 입니다.

I ran my presentation by my manager before the team meeting. 


아니면 "그 서류 제출하기 전에 나한테 보여줘요.(그러면 내가 봐줄께" 이럴때도 잘 쓸수 있습니다.

Could you rund the application by me before submitting it?


그 이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는 예문입니다. 

Before finalizing the budget, I need to run it by the finance department.

I'll run the presentation by my supervisor before the meeting to get some feedback.

Could you please run your ideas by the team before implementing any changes?

It's essential to run the contract by our legal advisor to ensure everything is in order.

Before making any decisions, I always run them by my mentor for guidance.

Let's run the schedule by the project manager to make sure it aligns with our deadlines.

I'm thinking of taking on a new project; I should run it by my colleagues first to see if they can assist.

The proposal looks good, but I want to run it by the client one more time for approval.

Before publishing the article, I'll run it by the editor to check for any errors.

Before booking the venue, I need to run the dates by my family to ensure they're available.



-----


제가 책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한번 스윽~ 읽고 지나가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나만의 문장으로 만들어보고, 그것을 현장에서 써먹어봐야합니다. 


[로이스의 씨크릿 영어노트 사용설명서] 

제 영어 노트장에 모아둔 구글러들이 많이 쓰는 단어/표현 중, 특히 아래는 회의, 이메일, 보고서, 채팅창 등에서 하루에도 서너번은 듣고 보는 정말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입니다. 제 영어 노트에 있는 단어/표현을 스윽 보면서 기계적으로 암기하는건 본인 영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먼저, 영어표현을 소리내서 읽어보고 담긴 뜻을 그림으로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예문을 읽어 보고요. 그런다음 내가 이 단어나 표현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게 될지 생각하면서 나만의 예문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그런 다음, 이메일이나 보고서 등에도 한번 써보고, 기억에 남기 시작하면 말할 때도 사용해보세요. 이렇게 직접 사용해야 내것이 됩니다. 한번 써먹어본 것들을 하나씩 체크표시해나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 


작가의 이전글 귓볼이 영어로?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