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고민 그래도 브런치

정해진 답은 없다.

고민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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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브런치에서도 수익화가 되면서 브런치 작가분들이 응원하기 연재글의 참여도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지금 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내가 글을 업로드하면서 나의 지인들은 내가 작가가 된 것은 알고 있지만

내 브런치의 아이디를 모른다.( 구독자가 적어도 1000명 정도 되어서 연재하고 있다면 뭐랄까?

아니 출간작가 제안을 받고 책을 출판하게 되면 모를까?)

아직은 조용하게 글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수익화 시점이 고민스러운 마음이 있다.

사실 글을 업로드하면서 수익면에서 소소하게 있다면

글을 쓰게 되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점이 더 많겠지만,

지금 나의 글을 댓글을 입력하지 않고 공감버튼만 허용된 상태로 발행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응원하기 버튼을 하려면 댓글을 허용해야 한다.

그래서 더 고민된다.

댓글이 시작되면 물론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유독 다른 의견의 입장을 아무렇지 않게 쓰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돼서

괜한 걱정이 시작된다.

걱정의 80%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사소한 걱정들이 많은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