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꼬리물기가 계속될 때,
그 생각이 생각의 깊이가 넓어지는
좋은 방향이라면 좋겠지만
대부분 생각의 꼬리물기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해석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한다.
회복탄력성이 좋다고 자부하지만,
가끔씩 생각의 꼬리물기가 시작되면 우울해진다..
이상하리만큼 꼬투리를 잡기 위한 사람처럼
왜 신경 쓰는 건데? 그게 뭐?라는 시점으로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서 저항한다.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신기하고 이해 안 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왜 저래?)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성격 때문인지
진심을 빼야 나의 스스로가 편할 텐데
아직은 그 단계가 어렵나 보다,,
그리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행동을 하는 사람들 정말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