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본격적인 타로카드 익히기를 위한 필살기! 수비학에 들어갈거예요✨
저번 시간 메이저 아르카나의 바보의 여정, 마이너 아르카나의 구성에 이어 준비했지만, 먼저 수비학을 펼쳐 익히셔도 많은 도움 되시니 나는 실전압축파다! 하시는 분들은 수비학에 주목해주세요.
오늘도 상세한 그림들과 함께 준비했으니 함께 타로카드의 세계로 떠나보시죠✨
추천해요 :: 수비학의 숫자들을 이미지화 함으로서 카드의 뜻을 빨리 익히고 싶으신 분들
수비학의 뿌리는 유대교의 신비주의 전통인 카발라에서 시작되었어요. 생명의 나무라고 불리는 '세피로트'를 통해 각 숫자가 가진 고유한 의미를 설명하죠.
제가 타로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처음 타로를 배우시는 분들께는 조금 더 쉽고 실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바보의 여정'이라는 스토리텔링을 이해하고 메이저/마이너 카드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수비학을 재구성했답니다. 전통적인 카발라 수비학에서는 0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세피로트와 연결되어 각각 깊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보려고 해요.
제가 설명드릴 내용은 순수하게 타로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수비학이에요. 전통적인 수비학의 깊이 있는 의미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는 타로 공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재해석해볼 거예요. 이렇게 접근하는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두괄식을 사랑하는 저는 목차와 함께 수비학시간, 시작하겠습니다!
0~10까지의 숫자의 중요성
숫자의 이미지화와 메이저 아르카나의 의미 이해 [ 0 ~ 10 ]
세상의 구현 [ 0 ~ 3 ]
세상의 단면 [ 4 ~ 7 ]
세상의 겹침과 펼쳐짐(입체성) [ 8 ~ 10 ]
메이저 아르카나로 타로카드 숫자 이해하기
0~10까지의 숫자의 중요성
타로에서 0부터 10까지의 숫자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1부터 10까지의 숫자는 그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단계를 나타내요. 예를 들어, '1'은 의지와 시작을, '5'는 변화와 도전을, '10'은 한 주기의 완성을 상징하는데요. 이러한 숫자의 진행은 마치 우리 삶의 성장 과정처럼 순차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이런 숫자들의 의미는 단순히 외워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여정과 연결지어 이해하면 더욱 풍부한 해석이 가능해져요. 마치 인생이라는 책의 각 장(章)처럼, 각 숫자는 우리가 겪게 되는 특별한 순간과 경험을 담고 있는 거예요✨
숫자의 이미지화와 메이저 아르카나의 의미 이해 [ 0 ~ 10 ]
숫자의 이미지화를 통해 메이저 아르카나의 의미를 더 잘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수비학은 크게 세 파트에 나눠 진행할게요. 공간과 면을 구성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인 0~3, 단면을 구성하여 다면적으로 겹치는 과정까지의 4~7, 마지막으로 입체를 구성하는 도형의 양태를 보여주는 숫자인 8~10을 소개해드릴게요.
타로를 배우실 때 이 숫자들의 이미지를 이해하시면 메이저 & 마이너 아르카나를 해석하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메이저 아르카나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요. 마이너 아르카나의 각 숫자가 지닌 기본적인 에너지와 의미는 컵, 펜타클, 완드, 소드 등 어떤 원소와 만나더라도 숫자가 가진 핵심적 의미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번 수비학을 익히는 과정에서는 메이저 카드를 같이 소개해드림으로써 더 카드의 의미가 깊게 와닿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마이너 아르카나는 다음 편으로 준비해뒀답니다!
세상의 구현 [ 0 ~ 3 ]
0부터 3까지의 숫자는 공간과 면을 구성하는 최소한의 단위로 구성된 숫자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숫자 0부터 3까지에는 실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어요. 이 숫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하는 기초가 된답니다.
먼저 0을 생각해볼까요? 0은 마치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같아요. 비어있지만, 무엇이든 그려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죠.그러다 첫 번째 지점이 찍히면서 1이 등장합니다. 마치 하얀 도화지에 첫 번째 점을 찍는 것처럼요. 작은 점 하나지만, 이것으로 무언가가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죠.
이제 2가 되면 점이 하나 더 생기고, 두 점이 선으로 이어집니다. 마치 두 사람이 손을 잡는 것처럼, 연결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 선을 통해 방향도 생기고, 길이도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3이 되면 점이 세 개가 되어 삼각형이라는 면이 만들어져요. 이제 실제로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거죠. 삼각형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튼튼한 도형이에요.
쉽게 말하면, 이 숫자들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0은 아직 아무것도 없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빈 도화지
1은 도화지에 찍힌 첫 번째 점
2는 두 점을 잇는 선
3은 세 점이 만나 이루어진 삼각형
이렇게 0부터 3까지의 숫자들은 빈 공간에서 시작해서 점, 선, 면으로 발전하며 실제 형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 마치 우주가 생겨나고 발전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 같지 않나요?
0.
키워드: 무한, 시작 이전, 잠재력, 순수함, 자유, 가능성
0는 수학적 관점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무)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있는 숫자입니다. 시작도 끝도 아닌 순환의 중심에 존재하며,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0은 모든 숫자의 근원이자 새로운 주기의 출발점으로, 무한과 영원의 상징이기도 해요.
바보[0]: 새로운 여정과 가능성, 순수함과 자유로움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감
바보와 수비학 0번은 "끝이자 시작"이라는 의미를 공유하며, 이는 모든 경험의 시작점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이 카드는 두려움을 버리고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믿음을 강조하며, 순수한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하라고 격려해요✨
1.
키워드: 창조, 시작, 가능성, 자기 확신, 독립, 의지
숫자 1은 모든 숫자의 기원이자 출발점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과 창조의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독립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힘을 상징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현실로 끌어오는 숫자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며, 의지와 결단력을 통해 행동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마법사[1]: 자신의 자원과 능력을 믿고 의지와 행동으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함
마법사와 수비학 1번은 모두 새로운 가능성의 출발점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한 잠재력에 그치지 않고 현실을 변화시키는 행동과 의지를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카드는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하며, 적극적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2.
키워드: 균형, 직관, 이중성, 양면, 협력
숫자 2는 하나가 나뉘어 둘이 된 상태를 나타내며, 상반된 두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관계와 조화를 상징하며, 선택, 판단, 그리고 내적 성찰을 필요로 합니다.
여사제[2]: 내면 탐구와 직관적 균형
정의[1+1]: 공정함과 외부적 균형, 논리적 판단
심판[2+0]: 과거 청산과 내적 해방을 통한 새로운 균형
이들은 모두 균형을 찾기 위한 과정을 상징하지만, 여사제는 내면의 조화, 정의는 외부의 균형, 심판은 과거를 넘어선 새로운 균형을 보여줍니다✨
3.
키워드: 창조성, 성장, 풍요, 확장, 표현
숫자 3은 1(시작)과 2(균형과 관계)가 결합되어 새로운 창조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숫자입니다. 은 단순한 존재를 넘어 발전과 확장을 상징하며, 창의적이고 낙관적인 에너지를 가집니다. 인간의 상상력과 표현력, 성장의 가능성을 나타내요 ✨
여황제[3]: 자연스러운 성장과 창조적 에너지
거꾸로 매달린 자[1+2]: 멈춤과 관점의 전환을 통한 내적 성장
세계[2+1]: 성장과 확장의 궁극적인 완성, 성취
세상의 단면 [ 4 ~ 7 ]
4~7은 단면의 도형이 되어 공간에서 다양한 도형을 구성하는 숫자들입니다. 앞서 0부터 3까지가 기본 도형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4부터 7까지는 그 도형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숫자들이에요. 마치 아이가 자라나는 것처럼, 도형도 점점 더 복합적인 모습으로 변해간답니다.
먼저 4를 볼까요? 4는 사각형을 만듭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책상이나 종이처럼, 안정적이고 튼튼한 모양이죠. 이게 바로 더 큰 것들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된답니다.
5가 되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요. 안정된 사각형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마치 춤을 추듯이 움직임이 생기고, 새로운 모양을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변화를 상징하는 오망성으로 변화하죠. 6이 되면 이 움직이던 도형들이 아주 예쁘게 정리가 돼요. 마치 퍼즐 조각이 딱 맞아떨어지듯이, 삼각형이 조화롭게 겹쳐진 육망성 형태를 띄게 됩니다. 7에 이르면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도형들이 더욱 복잡한 모양으로 가기 위한 준비 단계 자체를 보여주죠. 마치 2차원의 그림이 3차원으로 튀어나오려는 것처럼, 새로운 차원을 탐험하게 되는 거죠.
쉽게 정리하면 이렇답니다:
4는 안정된 사각형을 만들어요
5는 그 사각형에 움직임을 더해 역동적인 오망성을 그려요
6은 균형있게 삼각형을 마주겹쳐 육망성을 형성해요
7은 더 깊고 복잡한 모양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해요
이렇게 4부터 7까지의 숫자들은 기본 도형이 점점 더 복합적인 모양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 세상의 여러 단면에 있는 겹침을 보여주는 것 같지 않나요?
4.
키워드: 안정, 기초, 질서, 통제, 현실적 성취
숫자 4는 현실의 기반과 질서를 세우는 숫자입니다. 4는 사각형처럼 안정되고 견고한 구조를 상징하며,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초와 통제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지나친 안정과 고정은 성장을 막을 수 있어 변화의 필요성도 내포하고 있어요.
황제[4]: 현실적 성취와 안정화를 위한 구조의 힘과 리더십.
죽음[1+3]: 정체된 기반과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변화와 재생을 맞이하는 과정.
이 흐름은 안정 → 구조화 → 변화를 통한 재구성의 사이클을 나타냅니다. 황제의 안정된 기반이 무너져야 죽음을 통해 더 나은 성장의 기회가 시작된다는 역설적인 뜻 또한 담고 있죠. 실제로 카드를 보면 황제가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5.
키워드: 변화, 도전, 학습, 적응, 갈등과 성장
5는 4번의 안정된 구조가 변화와 혼돈을 통해 성장하는 단계에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확장되며, 이는 개인의 정신적·물질적 성숙을 의미합니다. 갈등이나 변화는 불편할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하면 더 나은 균형과 깨달음에 도달하게 됩니다.
교황[5]: 전통과 가르침을 통해 변화를 극복하고 안정된 신념을 확립
절제[1+4]: 변화를 통합하고 균형을 찾아 더 높은 성숙과 성장으로 나아감
이 흐름은 변화와 갈등(5번)을 경험한 후, 가르침(교황)을 통해 방향을 찾고 균형과 통합(절제)을 이루는 단계적 여정을 보여줍니다✨
6.
키워드: 사랑, 조화, 균형, 관계, 선택, 책임
6은 5번의 혼돈과 변화를 넘어 균형과 조화를 되찾는 단계입니다. 개인의 성숙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성장하게 되는 숫자입니다. 중요한 선택을 통해 관계나 상황의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연인[6]: 조화를 이루기 위한 사랑과 중요한 선택
악마[1+5]: 균형이 깨지고 집착과 속박에 얽매인 상태에서의 해방 필요
이 흐름은 조화(연인)를 선택하느냐, 집착과 속박(악마)에 머무르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을 보여줍니다.
연인은 사랑과 책임을 통해 균형을 이루는 과정이고, 악마는 그 균형이 깨졌을 때 이를 다시 바로잡아야 하는 도전을 의미합니다. �✨
7.
키워드: 탐구, 도전, 자기 통제, 진리, 영적 성장
숫자 7은 지식과 깨달음을 얻기 위해 진리를 탐구하는 숫자입니다. 외부의 물질적 성취를 넘어 내적 세계에 대한 깊은 탐구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개인적 성장과 성숙을 이뤄요. 도전과 시련은 내면의 힘과 통찰을 키워주며,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오죠.
전차[7]: 자기 통제와 의지로 도전을 극복하고 목표 달성
탑[1+6]: 충격과 붕괴를 통해 새로운 진리와 깨달음을 얻는 과정
이 흐름은 진리를 향한 여정을 보여줍니다. 전차는 능동적으로 도전을 극복하는 과정을 나타내고, 탑은 강제적인 변화를 통해 진정한 깨달음을 가져오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수비학 7번의 에너지는 내적 통찰과 성장을 통해 더 높은 깨달음으로 이어져요✨
세상의 겹침과 펼쳐짐(입체성) [ 8 ~ 10 ]
8~10은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영감을 지닌 도형을 구성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8부터 10까지의 숫자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알아볼까요? 이 숫자들은 우리가 세상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먼저 8을 보면, 마치 무한대 기호(∞)를 옆으로 세워놓은 것처럼 생겼죠? 8은 완벽한 안정성을 상징해요. 마치 주사위를 던져도 어느 면으로든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는 여덟개 꼭짓점의 정육면체처럼, 모든 방향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답니다. 9는 우리를 더 깊은 세계로 안내해요.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면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무늬들처럼, 복합다면체와 프렉탈구조처럼, 9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 너머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죠. 이는 우리가 세상의 진정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10은 모든 것이 하나로 완성되는 숫자예요. 마치 축구공처럼 둥근 구의 형태로, 모든 면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쉽게 정리하면 이렇답니다:
8은 완벽한 안정성을 이루는 숫자예요
9는 세상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숫자죠
10은 모든 것이 하나로 완성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숫자랍니다
이렇게 8, 9, 10은 우리가 세상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특별한 숫자들이에요. 마치 3D 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이 숫자들은 우리가 세상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8.
키워드: 내면의 힘, 인내, 성취, 균형, 권위, 안정성
8번은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통해 현실적 성취와 목표 달성을 상징하는 숫자에요.8은 무한대 기호(∞)를 닮아 끝없는 순환과 에너지의 흐름을 의미합니다. 삶의 도전을 인내와 힘으로 극복하고, 균형 잡힌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힘[8]: 인내와 자기 통제의 힘으로 문제를 극복하며 균형 유지
별[1+7]: 도전을 극복한 후 회복과 치유, 새로운 희망과 균형
이 흐름은 도전과 극복(힘)을 통해 내면의 균형과 희망(별)을 되찾는 과정으로, 수비학 8번의 강인함과 균형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9.
키워드: 여정의 완성, 내면 탐구, 깨달음, 인내, 지혜, 결과, 자기 성찰
9는 1부터 시작된 여정이 완성에 이르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숫자는 깊은 내적 성찰과 깨달음을 통해 지혜를 얻고, 이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가능성을 시사해요. 개인적 탐구와 정신적 성숙이 강조되는 숫자입니다.
은둔자[9]: 고독과 자기 성찰을 통해 진리와 깨달음을 얻는 과정
달[1+8]: 어둠과 혼란 속에서 무의식을 극복하고 진실을 발견하는 여정
이 흐름은 내면의 여정을 나타내는데요. 은둔자는 조용한 성찰과 고요함 속에서 진리를 찾는 과정을 의미하며, 달은 혼란과 두려움을 극복하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수비학 9번의 에너지는 이러한 도전과 탐구를 통해 완성과 깨달음에 도달하는 과정을 상징해요✨
10.
키워드: 완전함, 변화, 순환, 새로운 시작, 진화
10은 1(시작)과 0(잠재력, 무한성)이 결합된 숫자로, 하나의 여정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는 숫자에요! 이는 완성된 주기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순환과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10번은 변화와 성취를 상징하며,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의 시기입니다!
운명의 수레바퀴[10]: 주기적 변화와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흐름을 맞이함
태양[1+9]: 완성된 성취와 밝은 에너지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함
이 흐름은 주기의 완성(운명의 수레바퀴)과 이를 통해 찾아오는 최고의 기쁨과 성공(태양)을 상징하며, 수비학 10번의 변화와 진화를 향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로 타로카드 숫자 이해하기
메이저 아르카나는 광대의 여정에서 다양한 심리적 변인을 겪고 성장하지만 수비학적인 의미에 따라 신비세계, 현실세계, 관념세계로 나뉜다고 볼 수 있어요. 수비학적인 뜻과 함께 정리하시라고 이미지 함께 첨부해서 올리며 마쳐보겠습니다!
오늘 수비학적 뜻과 함께 메이저 아르카나 재미있게 보셨나요:)?
각 숫자마다 떠올리셨으면 좋을 이미지도 같이 첨부했으니 복기해보시길 바라며,
수비학으로 돌아보는 메이저 아르카나 편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으로는 마이너 아르카나 중 슈트카드 편 준비해서 올텐데,
이번 수비학적 이미지 잘 익히셨다면 충분히 익히시는데 무리 없도록 준비할테니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