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또대리 Apr 28. 2024

2024년 현재 부자들의 특징 5가지




1.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사고방식을 알아야 한다'



2024년 따끈따끈한 부자 연구서가 나왔다.


'하나은행 웰스 리포트'



이게 은근히 도움 되는 게 


찐부들의 현재 포지션과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


그래서 기사로 접하면 원문까지 받아 본다.



직접 읽어보고 보기 쉽게 정리했다.


2024년 현재 부자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일반인과 다른 부자들의 특이점 5가지가 있다. 




2.





            부자들은 아침이 다르다.           




부자들은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 


종이신문/뉴스 보기로 세상의 이슈를 챙긴다. 



일반 대중이 부자보다 연예/스포츠에 관심이 많다면,


부자는 경제 뉴스에 월등히 관심이 높다. 



아침 운동/산책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긴다.


스케줄링을 통해 하루를 계획한다. 








Mathieu Stern, unspalsh






2. 부자는 독서습관이 다르다. 


부자들의 독서량은 한 달에 한 권 꼴이 크다. 


일반 대중보다 더 많다. 


(이제는 일 년에 책 한 권 안 읽는 사람이 많다)



부자들 중에서도 슈퍼리치는 부자보다 


독서량이 2배 더 많다. (연간 20권)


경제력과 독서량이 비례함을 알 수 있다.



독서 분야가 특이하다.


부자는 인문, 사회 분야의 책을 가장 선호한다. 


부자는 교양과 지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일반 대중은 소설과 자기 계발서를 선호한다. 


재미와 자기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3. 부자는 삶에 만족한다. 



부자가 삶에 만족하는 비율이 


일반 대중보다 2배가량 더 많다. 


눈에 확 띄는 수치이다. 



이유는 부자들이 가족관계, 여가, 사회생활 등에


더 만족하며, 경제적 요인 외에도 


가족 및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잘 다져서


만족도가 더 높기 때문이었다. 





4. 부자는 바빠도 가족을 우선시한다. 



부자 10명 중 7명은 주 3회 이상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다. 



거의 매일 식사하는 경우도 40%에 달한다.


이는 일반 대중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다. 



보통 부자들을 생각하면 바빠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부자들은 가족과의 관계를 


정말 중요시하도 사회생활의 원동력을 삼았다. 



대신 평균수면 시간이 7.3시간으로 일반 대중보다


0.5시간 짧다. 잠을 30분 덜 자는 것이다. 




5. 부자의 성격은 '목표 지향적'이다.



부자나 일반 대중 모두 스스로를 대변하는 


가장 대표적인 형용사는 '성실한'이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부자이든 일반 대중이든 성실한 편이다.



다만 부자가 자기를 평가하는 형용사 중에서 


일반 대중보다 많이 응답된 것은 


이성적인, 관대한/여유 있는 이었다. 



더 나아가 금융자산을 100억 원 이상 보유한 경우 


스스로를 '목표 지향적'이라고 평가하는 경향이 


월등히 높았다. 



일반 대중이 '착한', '감성적인' 형용사를 


쓴 것과 대조적이었다. 



정리하자면 착한 것보다 이상적, 목표 지향적인 것이


부자 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작가의 이전글 2024년 부자들이 지금하고 있는 루틴 5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