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냥한주디 Feb 21. 2022

멸치앱 서포터즈 활동 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쉬운 영상제작

멸치 앱이라는 동영상 편집앱을 알고 계신가요?

멸치앱은 무료동영상 편집앱으로 쉽고 빠르게 영상을 제작할수 있는 영상편집툴이에요.

처음 멸치 앱을 알게 되었을때 이름이 독특하게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번 들었을때 까먹지 않게 하고자 멸치라고 이름지었다고 하네요. 멸치 앱 까먹지 않겠죠?


블로그 3년 차 체험단도 해봤고 서평단도 해봤지만 서포터즈는 처음이라 이번에 하게 된 멸치앱 서포터즈에는 애정이 간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동영상 편집을 공부하며 처음 멸치앱을 알게 되고 써보게 되었다.


오프닝과 엔딩을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내 유튜브 영상엔 멸치 앱으로 만든 오프닝과 엔딩 영상이 다 들어간다.


그리고 간단한 브이로그 영상 홍보영상 등을 만들 때도 쉽고 왠지 으쓱해지는 퀄리티였다.


멸치앱을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만든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며 엄지 척을 해주었기 때문에 굳이 이거 너무 쉽다는 말 대신 씩~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날 밤도 간단한 영상을 만드려고 멸치앱에 접속했는데 멸치 앱 서포터즈 모집 팝업창을 보았다.

아무 생각 없이 클릭을 하고 신청을 하고 잊고 있었다.


며칠 후 멸치앱운영팀 담당자라며 내가 신청할 때 올려준 영상에 궁금한 점이 있다며 연락이 왔다.


멸치 앱을 사용하며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내가 만든 영상이 멸치 앱만 사용한 것인지 물어보셨다.


나는 그동안 영상편집 앱들과 멸치 앱의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이야기했고 불편한 점은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서포터즈 합격자 발표는 며칠 있다가 연락이 갈 거라고 했다.


며칠 후 서포터즈 선정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열심히 활동하면 포상도 있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나는 메일 확인을 뒤늦게 확인해 몇일 늦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우선 블로그에 내 서포터즈 활동을 알렸다.


그리고 내가 얼마 전부터 운영하게 된 디자인 작업실 단톡방에 멸치 앱 서포터즈 활동을 알리고, 영상 편집한 것들을 보여줬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있어하시고, 배우고 싶어 했다.


그래서 그다음 날엔 블로그에 사용법들을 올리고, 유튜브에도 멸치앱 사용법을 만들어 올렸다.

많은 분들이 유튜브 영상을 보고 멸치앱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해줬다.


멸치앱을 알려준 이웃분은 영상만들기가 너무 재밌다며 하루에도 몇개씩 영상을 만들어 자랑해 주었고, 인스타에도 릴스로 만들어 올렸다.


간단히 가지고있는 영상으로 만들어본 주디의 V-Log

멸치앱으로 만든 상냥한주디 브이로그


역시 나는 이렇게 내가 배우고 알게 된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러니 이번 서포터즈 활동도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조만간 멸치앱 영상편집도 커리큘럼을 준비해서 많은 분들께 강의할 예정이다.


내가 퇴사 후에도 이렇게 디지털노마드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건 계속 배우고 성장을 즐기고 있고, 더불어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걸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다.








#책과강연







작가의 이전글 출판사에서 온 메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