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기운 만든다
인문학의 가치로
-정유지
오늘의 창은 '변화의 선택'입니다. 명당을 찾는 사람, 명당을 만드는 사람이 존재한다.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를 인문학의 명당으로 가꾸고 만든다.
“고착된 성격은 바꿀 수 없어도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면, 고통도 행복의 일부로 인식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변화에 대한 선택은 신념의 행동화 단계이며, 그 신념에 따라, 행복의 수준도 큰 변화의 고리를 갖게 됩니다.
행복은 불행과 고통 속에 숨겨져 있듯이, 힘겨운 경험으로 체득된 시련을 통해 차분해지고 담담해진 평안한 마음을 얻는 삶 자체가 굉장한 행복이란 느낌을 깨닫기엔 일련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때가 되면 끝나는데, 변하지 않을 것 같은 환상 속에 살지요.
늙는 것, 죽는 것, 밤이 오는 것, 겨울이 오는 것, 사막이 있는 것의 깨달음을 통해 인생의 기회로 삼으면서 변화를 선택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보이는 것은 하나의 현상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하여 눈을 뜬다.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의 북카페는 인문학의 전당이다. 그곳에서 변화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