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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ttie Nov 26. 2022

해외 생활 에세이 <살아본 경험> 출간했습니다

브런치북에서 출간까지

작년 한 해 동안 브런치에 연재했던 글이 모여 생애 처음으로 책을 출간했습니다. 

브런치에는 <10년간 6개국 살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했었고 출간 계획이 잡히자마자 전부 삭제해서 이제는 책으로만 보실 수 있어요. 


어떤 책이냐면요.. 


관광이나 여행으로는 알 수 없는 진짜 ‘문화 체험’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견문을 넓히기를 바라며 어학연수나 여행을 떠난다. 

한 달 살기 등 잠시 한곳에서 머무는 여행을 통해 보다 깊은 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 

한국을 떠나 더 넓은 세상을 갈망했던 이 책의 작가도 다르지 않았고, 용기 있게 실행에 옮겼다. 

“이 세상 어떤 문화도 완벽하지 않고 어떤 문화도 다른 문화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10년간, 미국, 대만, 중국, 호주, 독일 등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간 그곳에서 일하고 배우며 많은 현지인들과 교류한 경험을 책 속에 녹였다. 

살아본 경험을 한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짜’ 세계 문화 체험 이야기.


목차


part1. 미국, 진정한 문화의 용광로

기나긴 방랑의 시작, 미국

자신감으로 아름다움을 말하는 나라

못 한다고 해도 괜찮아요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일까

영어가 내게 가져다준 것들

미국의 도시들

미국의 엘리트주의와 위대한 개츠비

어쩌다 미니멀 라이프

미국을 떠나며


part2. 대만과 중국, 닮은 듯 또 다른 그들

동남아, 중국, 일본 사이 그 어디엔가

아침밥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다들 집에 Go Bag 하나쯤은 있잖아요?

외국인들의 마음속 고향, 대만

내가 한여름에도 찬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

중국인에게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체면!

광장의 나라 중국

다시 중국에 가게 될까


part3. 호주, 지친 마음의 안식처

걱정 말아요, 호주에선 행복만 해요.

호주에서 동양인으로 산다는 것

호주인들의 절대 참을 수 없는 것 한 가지

세상 모든 아버지가 호주에서 일했으면 좋겠다


part4. 독일, 진지하고 정직한 철학의 나라

독일의 이미지. 진실과 아이러니

독일에 사는 오씨와 배씨

코로나 시국에 독일에서 결혼하기

독일살이의 최대 난관, 독일어와의 사투


주문 제작 인쇄판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 가능해요.

살아본 경험 | 조영은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전자책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 가능해요.

알라딘: [전자책] 살아본 경험 (aladin.co.kr)


살아본 경험 - YES24


살아본 경험 (미국, 중국, 대만, 호주, 독일 10년 5개국 살이) - 리디 (ridibooks.com)



잠깐 여행으로는 알 수 없는 해외 생활의 진짜 얼굴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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