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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찬 Nov 15. 2024

네타냐후의 하마스기습‘예고통화’ 조작과 언론조작 수사

Netanyahu's Hamas surprise attack 'pre-e

네타냐후의 하마스 기습 ‘예고 통화’ 조작과 언론조작 수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애초 기습은 사전에 ‘인지 예고 통화’ 기록을 조작한 사건과 해외 언론 밀거래에 대해 본격 수사가 진행됐다.

하마스 기습 공격 당일 아침에 고위 장성이 총리에게 ‘수백명 무장 세력 침공 준비 중’을 전화 보고한 것과 관련, 5월 사임한 아비 길 육군 소장이 검찰총장에게 서면으로 “10월 7일 아침 총리와 통화한 내용의 공식 녹취록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항의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고 관계자 4명을 인용해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NYT는 수사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4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현재 총리의 보좌관들이 그날 네타냐후 총리의 활동에 대한 공식 기록의 통화 내용을 변경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 자신은 수사의 대상이 아니지만, 그의 사무실 관계자들은 이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동안 군사 기밀 문서 유출에 대한 조사와 함께, 총리의 대화 내용을 공식 녹취록을 변경하고, 그 기록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사람들을 위협함으로써 네타냐후의 명성을 높이려고 시도한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대선 직전부터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과 이란 공습을 강화하며 비밀작전 전개 상황을 사전에 트럼프의 사위인 유대인 쿠슈너에게 지속 보고하고 트럼프 당선이 윤곽이 잡히자 제일 처음으로 트럼프와 통화했고, 이어 트럼프 당선자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했고, 빈 살만 왕세자는 무슬림인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지난해 5월 임명 당시부터 밀접한 관계로 밝혀졌다.

뉴욕 타임스는 취재 대상으로 조사에 대해 말한 이스라엘 공무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익명을 조건으로 취재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날,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 장관인 아비 길 소장을 포함한 고위 안보 관계자들과 자주 전화 통화했고, 길 장군은 고소장에서 총리의 고위 보좌관이 필사자 중 한 명에게 녹취록을 조작하도록 강요했다고 밝힌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10월 7일 새벽 기록된 대화에서 길 장군은 총리에게 “수백 명의 하마스 요원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려 할 수도 있다는 듯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수사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3명의 관계자가 NYT에 밝혔다. 

NYT는 “그 통화의 시기는 공식 녹취록에서 변경되었다고 하는 세부 사항 중 하나”라며 “1년 넘게 네타냐후 총리는 침공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고, 그는 자신을 포함한 이스라엘의 군사 및 정치 지도자들의 과실을 평가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조 사건에 추가된 위협 사건 조사는 특히 “네타냐후 총리의 보좌관이 전화 기록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군 장교를 위협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동영상으로 인해 더 복잡해 졌다고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4명의 관계자가 밝혔다.

이 위협 장면은 총리 관저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 찍혔고, 총리의 고위 보좌관이 담당 장교에게 다가와 ‘네타냐후 총리의 대화 기록을 조작하도록 녹음자에게 지시한 장면’이 나와 이에 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위협은 받은 장교는 그의 지휘관들에게 그런 보좌관의 접근법에 대해 말하면서, “보좌관이 미래에 자신을 협박하기 위해 그 비디오를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말했다고 관계자들이 NYT에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보좌관들에 대한 추가 조사 사건은 민감한 비공개 안보 문서를 비밀리에 외국 언론사에 제공한 혐의도 있다.

비밀 거래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6명의 관계자들은 ‘비밀 제공된 문서’에 대해, 지난 9월 초에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사회의 많은 부분으로부터 하마스와의 휴전 협정에 동의하라는 압력을 받았을 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수십 명의 인질들 석방보다는 인질 살해 정보를 외국 언론사에 제공해 ‘협상 파기’ 여론 강화하고 이스라엘내 ‘휴전 반대 시위’ 촉발한 사건이라 밝혔다.

9월 8일,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 반대의 자신의 입장을 강화하기 위해, 내각 회의에서 며칠 전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에 실린 기사를 인용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빌트 기사는 하마스 정보 장교가 작성한 후 이스라엘군이 입수한 비망록이 신문에 유출된 내용이었고, 빌트는 이 문건이 하마스가 인질 가족들을 조종해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회담에서 타협하고 이스라엘에 덜 유리한 조건에 동의하도록 설득하려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당시 네타냐후 총리는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하마스가 "우리 사이에 불화를 심고, 인질의 가족들에게 심리전을 벌이려 한다"고 주장했고 휴전 협상은 결렬됐고 이스라엘군이 강공책을 지속하며 인질 석방 노력도 중단됐다.

수사관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보좌관들이 유출한 문서를 인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NYT에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당시 ‘휴전 협상’ 반대하면서, 휴전 협상 조건은 “하마스가 재집결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의 태도는 많은 인질들의 가족들을 격분시켰고, 가족들은 “네타냐후는 그가 휴전에 동의하면 그의 연정을 붕괴시키겠다고 위협한 극우 의원들을 위해 인질들을 버렸다”고 주장했다.

수사관들은 이 사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가 그의 보좌관들이 유출한 문서를 인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스라엘 국내 정보기관 신 베트(Shin Bet)는 “이 문서가 기밀 군사 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이 특정 유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한 6명의 관리들이 NYT에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의 보좌관 중 한 명인 엘리 펠드스타인이 이 문서 입수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4명의 익명의 장교들과 함께 수사 도중에 체포 구금됐다.

이후 문서 유출 관계자 5명 모두 국가 안보에 극도의 위협이 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드물게 적용되는 법률 조항에 의거해 현재 추가 구금됐다.

정보기관 ‘신 베트’의 수사 대상에는 9월 초에 런던에서 발간되는 180년된 유대인 신문인 ‘유대인 크로니클(Jewish Chronicle)’에서 발생한 ‘조작 기사’ 사건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조작된 기사는 네타냐후 총리의 ‘휴전 반대’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유대인 크로니클’은 조작된 정보 기사를 인정하고 이후 철회했고, 관게자들은 “이 기사는 유출된 문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조작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NYT에 말했다.

조작된 기사의 보도는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가 인질을 데리고 가지지구를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핵심으로 이 영국 유대인 신문의 특종 보도에 의거해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가자 지구로 무기를 밀반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이집트간의 국경 지역 점령해야 한다”며 “국경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Philadelphi Corridor)의 통제권을 이스라엘에게 실존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10월 13일 이스라엘군 국경 주둔 정책을 정당화했다.

‘유대인 크로니클’ 보도는 네타냐후 총리의 아들 중 한 명인 야이르(Yair)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 이야기를 다시 올렸고, 총리의 부인 사라(Sara)는 인질들의 가족들과의 만남에서 이 보도를 언급하며 ‘휴전 반대’를 강조했다.

이어 독일의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Bild)도 이를 일부 보도했으나 '크로니클'의 기사에 대한 의문이 빠르게 제기되면서,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기자들에게 “신와르가 인질들을 데리고 가자지구를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는 첩보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도 ‘크로니클 보도’를 "터무니없는 날조"라고 불렀고 ‘크로니클’의 편집자인 제이크 월리스 사이먼스(Jake Wallis Simons)는 그 기사에 대해 사과하고, 그 신문 웹사이트에서 그 기사를 삭제했다.

해당 기사를 쓴 프리랜서 기자인 엘론 페리(Elon Perry)는 크로니클과의 관계를 끊었다.

편집자 사이먼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기자에게 속는 것은 모든 신문 편집자에게 최악의 악몽"이라고 썼다.

이스라엘군이 이 보도를 부인한 뒤에도 그 보도가 크로니클의 웹사이트에 남아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9월 30일자에 밝혔다.

크로니클은 크로니클과 가디언에 같이 칼럼을 썼던 유명 언론인인 조나단 프리드랜드(Jonathan Freedland)와 다른 칼럼니스트들이 연달아 크로니클과 관계를 끊은 후에야 편집자가 이 기사들을 철회했다.

NYT는 “이스라엘 국가 안보 언론인들에게 이 보고서는 이스라엘 정부 정보원에 의한 허위 정보 캠페인의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며 “이런 기사들이 이스라엘 밖의 우호적인 출판물에 실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해외 소속 기자와 편집자들이 그런 기사들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측근들 ‘휴전 결렬’위해 ‘인질 6명 살해’ 기밀 언론 밀거래, 2024년 11월 4일자> 참조 kimjc00@hanmail.net


Netanyahu's Hamas surprise attack 'pre-emptive call' fabrication and media manipulation investigation


A full-scale investigation has been launched into Israeli Prime Minister Netanyahu's manipulation of the record of a 'preemptive call' to Hamas in advance and the smuggling of foreign media.

The investigation began when Army Major General Avi Gil, who resigned in May, wrote to the prosecutor general to protest that "the official transcript of the conversation with the prime minister on the morning of October 7 appears to have been fabricated," regarding the fact that a high-ranking general had called the prime minister on the morning of the Hamas surprise attack and reported that "hundreds of armed forces were preparing to invade," the investigation began,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the 14th, citing four source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citing four sources who were briefed on the investigation, that "the prime minister's aides are currently being investigated for altering the content of the call in the official record of Prime Minister Netanyahu's activities that day." While Prime Minister Netanyahu himself is not under investigation, officials in his office are already under investigation for leaking military secrets during the war between Israel and Hamas, as well as for allegedly altering official transcripts of conversations and threatening those who controlled access to them to enhance Netanyahu’s reputation, officials confirmed.

Netanyahu has been reporting on the developments of covert operations since before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including the intensification of attacks on Hezbollah in Lebanon and airstrikes against Iran, to Trump’s son-in-law, Kushner, and as the Trump election became more tangible, he was the first to speak to Trump. Trump then spoke to Saudi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who has been in close contact with the Ukrainian defense minister, a Muslim, since his appointment in May of last year.

The New York Times said the Israeli officials who spoke to the Times about the investigation were prohibited from speaking publicly about the matter, so they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On Oct. 7, 2023, the day Hamas launched its surprise attack on Israel, Netanyahu spoke frequently by phone with senior security officials, including the military minister, Major General Avi Gil, and Gil, the official said in the complaint, pressured one of the prime minister’s aides to falsify the transcript.

In one recorded conversation early in the morning on Oct. 7, Gil told the prime minister that “hundreds of Hamas operatives had begun to act in a way that suggested they might invade Israel,” three people briefed on the investigation told the Times.

“The timing of that call is one of the details that has been altered from the official transcript,” the Times said. “For more than a year, Netanyahu has denied being informed of the invasion in advance, and he has avoided a parliamentary inquiry that would assess the culpability of Israel’s military and political leaders, including himself.” The additional threat investigation into the forgery case is particularly complicated by a video that shows “a Netanyahu aide threatening a military officer who controls access to phone records,” according to four people briefed on the case.

The threat was captured on security cameras at the prime minister’s residence, and the prime minister’s top aide is accused of approaching the officer and “directing the recorder to tamper with Netanyahu’s conversations.”

The officer who received the threat told his commanding officers about the aide’s approach, fearing “that the aide might use the video to blackmail him in the future,” the people told the Times.

The additional investigation into Netanyahu’s aides also involves allegations that they secretly provided sensitive, classified security documents to foreign media outlets.

Six officials briefed on the secret deal said the “secret document” was an incident in which, when Prime Minister Netanyahu was under pressure from many sectors of Israeli society to agree to a ceasefire with Hamas in early September, he provided foreign media outlets with information about the killing of dozens of hostages held by Hamas, rather than releasing them, thereby reinforcing public opinion against the “broken negotiations” and sparking “anti-ceasefire protests” in Israel.

On September 8, in an attempt to reinforce his position against the ceasefire, Netanyahu issued a statement at a cabinet meeting citing an article published a few days earlier in the German tabloid Bild.

The Bild article was a memo written by a Hamas intelligence officer and then obtained by the Israeli military, and Bild reported that the document showed that Hamas had attempted to manipulate the families of the hostages into convincing Netanyahu to compromise in ceasefire talks and agree to less favorable terms for Israel. At the time, Netanyahu cited Bild’s report as saying Hamas was “trying to sow discord among us and wage psychological warfare against the families of the hostages,” and ceasefire talks collapsed, and efforts to free the hostages stalled as the Israeli military continued its heavy-handed approach.

Investigators are looking into whether Netanyahu was citing documents leaked by his aides, sources told the Times.

Netanyahu opposed the “ceasefire negotiations” at the time, saying the terms of the ceasefire would “allow Hamas to regroup.”

Netanyahu’s stance angered many of the hostages’ families, who claimed that “Netanyahu abandoned the hostages in favor of far-right lawmakers who threatened to destroy his coalition if he agreed to the ceasefire.”

Investigators are looking into whether Netanyahu is citing documents leaked by his aides, officials said.

Israeli intelligence agency Shin Bet is investigating this particular leak “because it comes from a confidential military intelligence database,” six officials briefed on the case told the Times.

One of Netanyahu’s aides, Eli Feldstein, was arrested and detained along with four unnamed military officers accused of helping to obtain the documents.

All five of the leakers have since been detained under a rare legal provision that can only be used in cases of extreme threats to national security.

Shin Bet’s investigation includes a London-based newspaper that was published in early September. An investigation into the “fabricated article” incident that occurred in the 180-year-old Jewish newspaper, the Jewish Chronicle, is also underway. The fabricated article supported Prime Minister Netanyahu’s “opposition to the ceasefire,” and the Jewish Chronicle later admitted to the fabricated information article and retracted it, and officials told the New York Times that “the article is believed to be completely fabricated and not based on leaked documents.” The core of the fabricated article was that “Hamas leader Sinwar planned to take hostages out of the Gaza Strip,” and based on the exclusive report by the British Jewish newspaper, Netanyahu stated on October 13 that “Israel must occupy the border area between Gaza and Egypt to prevent Hamas from smuggling weapons from Egypt’s Sinai Peninsula to Gaza,” and that “control of the Philadelphia Corridor, the border area, is an existential issue for Israel,” and announced the Israeli military’s border stationing policy. Justified.

The Jewish Chronicle report was reposted by one of Netanyahu’s sons, Yair, on his social media account, and the prime minister’s wife, Sara, mentioned the story during a meeting with the hostages’ families, emphasizing her “opposition to the ceasefire.”

The German tabloid Bild also reported on the story, but questions quickly arose about the Chronicle story, with the Israeli military’s chief spokesman, Major General Daniel Hagari, telling reporters that he had “no knowledge of any intelligence that Shinwar planned to flee Gaza with the hostages.” Other Israeli officials later called the Chronicle report a “ridiculous fabrication,” and the Chronicle’s editor, Jake Wallis Simons, apologized for the story and removed it from the paper’s website.

The freelance journalist who wrote the story, Elon Perry, has since cut ties with the Chronicle. “Being fooled by a reporter is every newspaper editor’s worst nightmare,” Simons wrote on his social media posts.

The report remained on the Chronicle’s website even after the Israeli military denied it,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September 30.

The Chronicle retracted the stories only after Jonathan Freedland, a prominent journalist who had written columns for both the Chronicle and the Guardian, and other columnists cut ties with the Chronicle.

“Israeli national security journalists were told that the report bore the hallmarks of a disinformation campaign by Israeli government sources,” the Times said. “Such stories are often published in friendly publications outside Israel because foreign reporters and editors are less likely to vet them.”

See <Netanyahu’s Aides ‘Killed Six Hostages’ in Secret Media Deal to ‘Break Up Ceasefire’, Novembe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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