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거울 / 여산희

by 여산희

탈모의 거울 / 여산희



한 가닥 미련 따위

말끔히 지워 내고


지하철 불빛 아래

또렷한 어느 신사


스스로

밝혀 나가는

으뜸가는 배움길


20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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