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6살짜리 조카가 써서 자기 방에 붙였다는 ‘오늘 할 릴’
요즘 나의 오늘 할 릴 과 다르지 않다.
근육을 키우고, 책을 읽고, 잘 자고 일어나기.
이제는 한번이라도 진짜로 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