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최성우 에세이
<시선이 머무는 밤> 광화문 교보 입점!
저를 채워주던 공간에 제가 쓴 책이 놓여있네요.
실감이 나지 않는... 그런 오묘한 기분입니다.
교보문고를 비롯해, 전국 서점에 차례차례 깔린다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교보문고 J3-에세이 신간 평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최성우 올림.
#시선이머무는밤 #최성우 #에세이
분주한 낮보다는 한가로운 밤을 더 좋아한다. 작고 소박한 것들에 자꾸 시선을 빼앗긴다. 사람 때문에 종종 운다. 그래도 사람 덕분에 자주 웃는다. 그렇게 울다가 웃다가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