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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뇽쌤 Jun 02. 2016

Prologue.  미 뇽

그녀, 말하다. 우리 만남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미뇽이에요

부끄럽게 , 드디어 시작해보아요.

이야기를 하나 꺼내자니-

 마음 속에 묻어둔 이야기들이 실타래엮듯

자꾸 엉켜나와..  인사드리는데 시간이 좀 더 흘렀네요.^^



 어쩌면 새롭지 않을 수 있지만, 스쳐 지나가기엔 사소함이 모여 큰 것을 만든다는 것.

지금 지나쳐가는 당신의 순간, 지금의 소중함을 머금어 느끼는데, 저의  이야기가 '따뜻한 한 줌의 햇빛'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작은 순간들'  그리고 '단단해보이지만 많이 부족한 이야기'

 그렇기에 알아가고 배우고, 조금 다르게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것 같아요.


 함께, 많이말고, 조금조금씩 같이 나아가요.

그러면 되는거 아닐까요?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새벽, 이제까지와는 조금은 다른 글을 적게 되어 설렘하는 미뇽이였어요*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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