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몰라
나는 고로쇳물 같아
퍼내도 퍼내도 닳지않는 마법의 우물이면 좋으련만
꼴랑 이런 글도 똑똑 한두방울씩 모아야
비로소 몇편이라도 쓸수 있거든
고로쇳물 실상 맛도 밍밍한게 그렇거든
소문만 무성하지 뭔가에는 좋다고
이 감질나는 똑똑이는 물을 모아 언제,
바다가 될까나...?
조용하지 않은 마음속을 정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