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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월칠일 Aug 14. 2022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자연이 코앞에 보이는 곳에 살고 싶다. 때로는 감상하고, 때로는 무서워하고, 가끔은 경이로움에 눈물 흘릴 수 있게. 시시각각 파동이 변하는 바다가 제격인 것 같다. 침대에서 일어나면 그 풍경을 눈에 담고 싶다. 베란다에 나가 소금기 머금은 바람을 한껏 들이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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