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설계서, 요구사항명세
피그마 초보자 분들이나 서비스기획 신입 분들에게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폼 만한 게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실무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폼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해당 폼은 현 회사에서 재직 중 제작한 것이 아니며,
제가 손수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는 폼이기에 회사의 자산을 공유하는 것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각 잡고 제대로 된 화면설계서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폼입니다.
명확하게 확인되어야 될 요소가 많다 보니 작성 항목도 많은 편입니다.
Screen ID : 화면의 아이디
Screen Title : 화면의 제목
Screen depth : 화면의 단계 (ex. 3)
Screen path : 화면 단계 상세 (ex. 메인 > 내 정보 > 환경설정)
Version : 화면의 버전
Date : 화면 최종 업데이트 일자
작성자 : 설계서 작성자 이름
Case : 한 화면에 다양한 case가 발생할 경우 사용
Function Description : action이나 field에 관련된 Description
Button Description : Button에 관련된 Description
Check Point : 중요 확인 사항과 설계서 업데이트 정보
기획을 하다 보면 신규 서비스 구축보다
기존 서비스 디벨롭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설계서를 간소화하여 작성하기도 합니다.
폼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칸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autolayout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enter를 치실 경우 자동으로 칸이 조정됩니다.
간혹 옆 칸이 메인으로 잡혀있을 경우 자동 조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크기가 조정되어야 할 칸을 클릭하시고 우측 [frame]의 세로 값을 [fill]으로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칸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복사할 칸을 선택하신 뒤
[ctrl + C] / [ctrl + V] 하시면 됩니다.
클래식 스토리보드의 경우 다른 폼과 달리 frame으로 작업되었기 때문에
Description이 길어져 칸이 부족할 경우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frame크기를 조정해주셔야 합니다.
요구사항 명세 또한 autolayout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정책 : 작성한 Task
해당 페이지 : 해당 요구사항이 적용되는 Screen ID
Version : 화면의 버전
Date : 최종 업데이트 일자
작성자 : 설계서 작성자 이름
요구사항 : 항목 / 요구사항 / 상세 / 비고
정책 : 항목 / 정책 / 이슈 / 안내 텍스트 / 표기 형태
Check Point : 중요 확인 사항과 설계서 업데이트 정보
어드민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간혹 DB 설계까지 신경 써야 해서
상태 값을 기획자가 작성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관련 화면 옆에 status 값을 작성합니다.
Task : 작성한 Task
Version : 화면의 버전
Date : 최종 업데이트 일자
작성자 : 설계서 작성자 이름
상태 : 분류 / 항목 / 상세 / status
Check Point : 중요 확인 사항과 설계서 업데이트 정보
피그마 설계서 확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