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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궁금하면 트랜서핑 타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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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moonterry Jul 22. 2023

여러분의 숨은 잠재력을 깨우고 싶으신가요?

트랜서핑 카드: [마음 - 마음의 인색함]

한 번도 쓰지 못한 잠재력을 개발하려면 어떤 현실을 선택해야 합니까?

트랜서핑은 말합니다.

마음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들에 눈을 돌려봐라! 거기에 너의 잠재력이 잠들어 있을 것이다!

[1] 계기

: 코칭에 대한 관심 갖기 시작함. 코칭의 핵심은 상대방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임. 이 중 '단 한 번도 발휘한 적 없는 잠재력이 무엇이 있나요?'란 질문이 있었음. 이 질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 위 질문을 보면서 트랜서핑 카드에 물어보면 좋으리라 느낌이 들었음. 물론 모든 카드들이 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게 도움을 줌. 다만 필자와 매거진 독자분들께 특히 더 도움을 줄 카드가 있을 것이라 짐작함. 그래서 트랜서핑 카드를 뽑았음. 그 결과 [마음 - 마음의 인색함]이란 카드가 나옴.

[2] 카드의 가르침

: 펜듈럼에 사로잡힌 사람은 온갖 한계를 참고 견디며 강요된 게임 속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 당신이 소망하는 목표가 비현실적인 것으로 여겨지게 만들려고 애쓰는 마음의 핑계들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마음은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영혼이 없으면 마음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영혼과 마음이 힘을 합치기만 하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다. 영혼과 마음의 일치는 외부의도라는 마법의 힘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 자기만의 기적을 이루어낼 권리를 당신도 행사하라.

[3] 카드의 해설

: 마음은 영혼을 마치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처럼 대한다. 마음의 대답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 예컨대, '우린 그런 거 살 돈이 없어.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네게 필요한 게 뭔지 내가 더 잘 알아.'

: 마음은 펜듈럼에게서 강요받은 자기만의 논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펜듈럼은 지지자들에게 꿈을 선택할 자유조차 주지 않고 족쇄를 채워놓음으로써 이익을 취한다.

: 영혼에게는 논리 같은 것이 없다. 영혼은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중략) 영혼은 장난감을 원한다! 그러나 마음은 돈이 없다고만 하면서 장난감을 금지한다. 그리하여 영혼은 장난감이 없는 삶의 운명을 지고, 자기 안으로 들어가서는 장난감 이야기는 다시 입 밖에 꺼내지도 않게 된다.

[4] 독자들/필자를 위한 카드 해석

: 타로카드를 뽑다 보면 유독 빈번하게 나오는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가 그 중 하나임. 해당 카드가 빈번하게 나온다는 의미는 많은 훈련을 요한다는 것을 의미함.

: 위의 카드는 이런 가르침을 내림.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한 잠재력은 마음이 '이건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곳에 있다"고 말임. 즉, 마음이 한계라고 여기는 곳 너머에 잠재력이 들어 있음. 여기서 한계라는 것은 '펜듈럼이 정한 한계'임.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자신에게 타고난 한계를 극복하라는 의미는 아님)

: 펜듈럼이 정한 한계란 다음과 같음.

-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

- 미디어 매체 (뉴스, SNS 등)

- 어렸을 때 받았던 교육

- 논리적인 사고 방식 (예를 들어 부자가 된다는 영혼의 소망이 있으나 지금은 통장 잔고에 0원있으면 이를 연결하기 불가능하다는 논리 )

- 평상시에 사용하는 언어 등

: 이런 한계들을 거부하고 영혼과 마음의 일치를 이룬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 그러나 이들을 넘어야만 진정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음. 필자 또한 펜듈럼이 심어놓은 한계를 거부하고, 영혼의 목소리를 좀 더 잘 들을 필요성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