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익숙함에 익숙해지지 않기
#3 익숙함에 익숙해지지 않기
익숙함 -> 편안함
편안함 -> No 스트레스
No 스트레스 -> No 성장
No 성장 -> 익숙함
익숙함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자신이 익숙한가요?
약간의 불편함은 스트레스 수준을 약간 높여주고
이는 최고의 성과를 위한 최적의 긴장 수준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익숙하고 안락한 엄마 뱃속을 떠나 세상으로 나올 때,
익숙한 동네 친구들과 이별할 때,
익숙한 교복을 벗고 법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익숙한 긴 머리를 자를 때,
익숙한 짧은 머리를 다시금 기를 때,
익숙한 캠퍼스를 떠나 사회에 첫 발을 디딜 때,
익숙한 가족을 떠나 새로운 가정을 이룰 때,
익숙한 부서를 떠나 새로운 부서에 혼자 떨어졌을 때,
익숙한 직장을 나와 차가운 현실과 마주할 때,
익숙한 사람과 이별을 해야 할 때,
익숙한 세상과 작별을 해야 할 때...
인생은 익숙함을 벗어남에서 시작되는군요.
Life begins at the end of your comfort zone
Cover: 영화 Frank(2014)
Source: 수 많은 글 + 약간의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