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져 왔지만
현대는 역사 이래 가장 계몽된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렇게 한 지식의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오컬트라는 표현에서 시사되어 있듯이 인간 의식에 관한 지식이 극소수에 의해 전수되었으며 그들이 이 세상을 배후에서 통제하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에 관한 지식을 이용하여 인간을 노예화한다는 것이죠.
전자의 계몽된 지식이란 소위 과학적 지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질적인 계몽과는 상관이 없는데 그런 것처럼 인식시켜 온 것도 이 극소수의 배후통제자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인류는 계몽이라는 면에 있어서 더 깊은 수렁과 어둠 속으로 빠지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 진위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까?
사실 그것은 말씀에 의해 간단히 확인이 됩니다. 그 말이 맞는 것이죠.
지금처럼 사람들이 절망적으로 극단적으로 무지한 때가 없는 것입니다. 무지의 결과는 악이며 악이란 나쁜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는 나쁜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뉴스도 온통 나쁜 것에 대한 것이죠. 모든 것에 악이 뿌리 깊게 배어 있죠. 악을 다루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책이나 영상에서 악을 다루죠. 모든 정치적인 이슈나 사건들은 악한 것입니다.
가장 악한 것을 선한 것이라고들 하죠. 거의 모든 면에서 그러합니다. 민주주의나 권력, 선거라는 것 등등이 모두 악한 것입니다. 그렇게 악할 수 없는 것들이죠. 기본 지식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가장 악한 존재들입니다.
권력은 인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개념 자체가 악하기 짝이 없는 것인데 인간들의 극단적인 무지로 인해 공식적으로 주장을 하고 있죠. 국민, 국민 하면서 그 신성한 국민에 의해 받는 권력이라는 것은 정당하다는 것이죠.
무지한 인민들 역시 돈과 권력을 추구합니다. 기존에 그런 것을 가진 사람에게 가진 사람에게 달라붙어 얻어 내려고 하다 보니 종처럼 부림을 받게 되죠.
권력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돈과 사람을 임의로 사용하며 부리는데 이 세상 법에도 저촉되는 방법으로도 그렇게 하는 것이죠.
사실 돈이라는 것도 원래 있어서는 안 되는 악한 것인데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인 것처럼 인식되어 있죠.
인간들은 이 이상 무지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무지합니다.
그래서 노예상태인데 배후 통제자가 인간의 의식에 관한 지식을 활용하여 인간들 전체를 그런 상태에 빠트렸죠.
물론 그런 세상은 곧 끝납니다.
기본 지식 중 하나는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연의 법칙이고 창조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알기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베후통제자는 알고 있죠 그러나 감추어 왔습니다. 소위 오컬트화 해왔다는 것이죠.
권력 지향의 정치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악인 것이죠. 정치인이라도 것도 있어서는 안 되는 직업인 것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따위의 이념도 그러하죠. 소위 독성이데올로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교리들도 그렇습니다. 뉴에이지류의 사상들도요.
온통 거짓으로, 세상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있는 것이죠, 인간들은 거짓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거짓의 영의 압도적인 영향력 하에 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그 책임은 결정적으로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지식이 오컬트화 되어 있지 않고 널리 보급되어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거부하여 노예상태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