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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보다 나은내일 Apr 09. 2024

반수 시 ‘재입학’ 제도 활용 전략

자퇴 전에 각 학교별로 재입학 신청 자격 및 합격 가능성의 사전검토 필요

대학교 입학 후 반수를 고민하는 대학 재학생이 1학년 1학기 동안 등록하여 수업을 받아야 하는 채로 보내는 경우 현장 수업참석, 리포트 작성,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 등 학사일정에 역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 6월말이 되어야 1학기 수업이 완료가 된다. 


만일 1학기를 마치고 2학기 휴학제도를 활용할 경우 7월 이후라야 본격적인 수학능력시험 공부에 임할 수 있다. 

반면 다른 재수생이나 고3 수험생은 연초부터 11월 수능시험에 진력함에 따라 이들과 비교하여 수능시험 공부 투입 시간의 절대부족과 함께 상반기 6개월 동안 소중한 시간의 일실로 수능시험 공부의 리듬을 맞추기에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입학한 대학에서 바로 자퇴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수능시험으로 다음연도에 원하는 타 대학교의 합격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런 계획 없이 올해 자퇴를 하면 수능시험 성적이 좋으면 모르겠으나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수능시험 점수 보다 낮은 성적이 나오면 자퇴한 대학에 돌아갈 수조차 없어 재수 결심이 인생에 큰 후회로 남을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각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입학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재입학 가능성에 대하여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며 대부분 학칙에 따라 정원 내 여석이 있고 별도의 재입학 심사를 통과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어, 각 학교별로 재입학 합격 가능성과 절차를 세밀히 살펴보고 자퇴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 실제사례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전자책)은 “ 링크 < https://naver.me/GCarsU0r >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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