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는 '부업', '주식' 요 두 단어인 것 같다. 나 또한 에어비앤비라는 부업을 하고 있다. 사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굉장히 단순했다. 큰집을 혼자 살게 되었는데 당시 룸메이트를 구하 던 중 우연찮게 에어비앤비를 알게 되었고 단순히 방하나를 사진 찍어 올려보게 되었는데 우리 집에서 묵겠다는 손님이 생겼고 처음엔 신기하기도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지만 '돈' 이 된다는 사실 만으로 재미가 생겼다.
#취업
에어비앤비로 운영하며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 일반 회사원만큼 벌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학생이었던 나는 취업을 해야 했고 지속 운영하기 위해서는 11시~16시 정도까지의 여유 시간이 필요했고 일부러 교대가 가능한 그리고 나의 에어비앤비 운영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시간대를 고려해 전산직 IT회사 3교대직을 취업하였고 나는 지금 연봉 1억에 가까운 돈을 투잡으로 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