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들이 쓴 글이라고 그저 사랑스러운 건 아니다. 아이들이 쓴 글 중에 분명 앞뒤가 안맞는 글이 있고 똑같은 얘길 반복하는 글이 있다. 이들 모두 잘 쓰지 않은 지루한 글이다.
그럼 대표적으로 어떤 글이 지루한가.
바꾸어 말하면 어떻게 쓰면 읽는 사람이 그 글에서 재미를 느끼는가.
물론 이것은 글의 장르에 따라 중점을 둘 부분이 다르나, 장르를 불문하고 강력한 공통점이 있다.
시카고에서 쓰는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