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처음인데익숙하다편광고분석
토스증권, 처음인데 익숙하다편
20210520
TBWA
음악 듣듯,
영화 고르듯,
쇼핑하듯 난 주식해.
늘 쓰던 앱처럼 쉽게,
주식투자 시작.
이 주식,
처음인데 익숙하다.
토스증권
멜론, 유튜브, 넷플릭스, 무신사, 지그재그 하듯
난 주식해
늘 쓰던 앱처럼 쉽게
주식투자 시작
이 주식, 처음 시작하는 MZ세대인데 익숙하다.
토스증권.
광고를 처음 봤을 때 이런 느낌을 받았다. 최근 MZ세대가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토스증권은 기술적으로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구성했다. 요즘 2030들이 지인을 만날 때나 회사에 가면 항상 주식 이야기를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주식앱을 깔았다가 어려운 용어와 접근성으로 포기하는 MZ세대가 많았다. 이러한 MZ세대를 잡기 위해 토스증권은 좀 더 쉽고 힙하게 증권을 말했다.
MZ세대가 항상 사용하는 앱처럼 토스증권앱도 그렇게 사용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서 이주식, 처음인데 익숙하다.라는 키카피를 내세웠다. 영상 스토리라인과 크리에이티브도 애플을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1. 기존 증권사 리서치 자료와 차별화된 투자 정보,
2. MZ세대 눈높이에 맞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MTS
3. 핀테크 기업 특유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빠른 실행 속도를 경쟁력으로 편리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
4. 계좌 개설부터 투자까지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주식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투자자에게 토스증권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타깃을 설정했다.
1,8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토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보
토스 고객 중 20~30대는 1,000만 명, 이들을 토스증권으로 유입시키자.
한줄평
증권앱 후발주자 토스증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혁신을 말하는 토스증권이 말할 수 있는 메시지는?
토스증권은 이렇게 말한다.
"혁신은 기존의 익숙함 + 새로움이다."
MZ세대에게 익숙한 것은 힙합.
MZ세대에게 새로운 것은 주식증권에서의 힙함 !
이번 토스 증권 토스증권, 처음인데 익숙하다편을 보고 나도 한번 앱을 다운받아 보고 싶어지는 광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