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더하는 말풍선] 12월
12월, 올해 마지막 기사는 고샤 글, 솔렘 작화의 <왕년엔 용사님>을 다룹니다. 유료분 기준 완결한 작품이니 네이버에서 무료로 정주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 해 동안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할 새도 주지 않고 닥쳐만 오는 세상과 여성에게 여전히 잔인할 내년을 맞이하기 전에, 명옥의 모험에 동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부당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오늘도 살아낸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왕년엔 용사님'을 권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