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11월전시
이 포스팅은 엄밀히 말해 창작글을 적는 브런치 스토리의 취지에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넓게 봐서는 내가 공부하고 글을 쓰는 미술사 분야와 관련이 있는 것이고 좋은 전시를 한분이라도 더 많이 보셨으면 하는 맘에서 올리는 소식이다.
네이버 예약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514904
티켓링크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https://m.ticketlink.co.kr/product/59151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1월 14일부터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로버트 리먼 컬렉션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의 얼리버드 티켓 소식을 전한다.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면 시간별 (30분단위)로 입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비교적 여유롭게 전시관람을 할 수 있다고 기대해볼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정가보다 약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성인기준 정가가 19,000원인데 30%할인가격인 13,300원이다. 보통 얼리버드 티켓 할인율은 50%인 경우가 많은데, 정가를 낮춘 대신 할인율도 낮게 잡은 것 같다. 많은 이들이 전시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기도 하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때 염두할 점은 그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전체 전시기간보다는 짧다는 점이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의 경우 사용기한이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전시 관람 일정을 잡기엔 충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로버트 리먼 컬렉션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국립중앙박물관
2025년 11월 14일~2026년 3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