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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출근길.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극심한 더위에 땀 뻘뻘 흘리다 보면 기분도 건강도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신호 대기 중에는 무조건 그늘을 찾아서.
비록 몸매를 다 가려주지는 못해도, 얇은 막대기 같은 전봇대 그늘도
생활 자체가 복고풍이었던, 농촌 마을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적어봅니다. (농)촌스러운 즐거움이 구수하게 글에 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