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개운 풍수 특강
안녕하세요. 포춘에이드에서 타로와 점성술 등으로 여러분의 운세와 운명을 읽어 드리는 포춘 텔러 스텔라입니다. 이번 스텔라 풍수 테마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집을 행복과 행운을 부르는 공간으로 만드는 '신혼집 풍수 인테리어 노하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랑도 중요하지만,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어떻게 꾸미는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머물고 생활하는 공간에 불편함을 느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애정은 줄어들고 짜증만 늘어날 뿐이니까요. 따라서 결혼이나 동거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함께 살 집을 어떻게 꾸밀지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신혼집 풍수 인테리어 노하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혼집 인테리어 컬러는 밝고 깨끗한 화이트가 진리!
보통 새 집을 꾸밀 때 미니멀리즘이나 시크함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블랙이나 그레이, 다크 브라운 같은 무채색 계열의 모노톤의 인테리어를 합니다. 이러한 컬러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는 있지만 연애 운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신혼집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블랙 컬러를 인테리어에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기분이 차분해지다 못해 다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혼집을 꾸밀 때는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세요. 이렇게 밝고 깨끗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면 두 사람의 운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운도 집의 기운이 너무 어둡거나 지저분하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는 법이죠. 따라서 새롭게 입주하는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커플이라면 최대한 밝고 깨끗한 느낌의 컬러를 기본 컬러로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오랫동안 동거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혼 단계로 가지 못하거나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는 커플이라면, 연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운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생활 공간은 분리해도 인테리어는 통일감 있게!
요즘엔 결혼이나 동거를 통해 함께 살더라도 각자의 취미와 사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분리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함께 사는 가족이라도 서로의 사생활이나 취향을 존중해주는 것이 불필요한 갈등과 트러블을 막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니까요.
그러나 각자의 공간은 따로 분리하더라도 두 공간의 인테리어에는 통일감을 주세요. 두 사람이 안정된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가진 기가 동조되거나 공명해야 합니다. 따라서 상대의 공간과 당신의 공간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려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하고 통일감 있게 꾸미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침 식사에 샐러드나 과일을 곁들일 것!
풍수나 운세에서 오전 시간은 기(氣)를 받아들이기에 최적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자연의 기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면 두 사람의 운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오전 시간에 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이려면 등산을 하거나 숲길을 걷는 것도 좋지만 아침부터 여유 있게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죠. 그럴 때는 자연의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자연의 기운을 직접 흡수시키세요. 아침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더라도 간단한 샐러드나 과일 등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특히 최근에 부부간에 문제가 있거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결혼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이 방법을 더욱 추천합니다. 트러블이 있거나 최근 운세가 저하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면 자연의 에너지가 운을 정화시키고 다시 상승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