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 하고 의료 붕괴로 인한 사망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동안 걱정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의 재난 수준은 예상한 일이었다.
정부와 의사협회 간의 갈등은 결국 아무 죄 없는 국민들이 짊어지고 있다.
한동훈이 그랬던가!
사전 투표로 범죄자를 응징해야 한다고?!
한동훈! 잘 들어라!
이재명이 사람을 죽였냐,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냐?
그 잘난 입으로 외쳐야 할 건 범죄자 응징이 아니라 살인자 응징이다.
니들 의석수 확보하는 게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것보다 중요하냐?
윤석열! 잘 들어라!
신혼부부 전세 대출 1억으로 상향한다고?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몰라?
지금 정부가 쓰레기인 이유는 이거다.
우선순위가 뭔지 모르고,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만 지껄여대고 있으니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가겠냐?
지금 같은 시대에 병원에 의사가 없어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사망한다는 게 말이 되냐?
의사들아 잘 들어라!
의사 부족한 거 맞잖아!
병원에 의사가 없다며?
그럼 증원을 해야 되는 게 맞잖아!
지금 이런 사태에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입장 표명을 하는 이가 없다.
정부는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희생이 뒤따라야 한다고!
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생각이냐.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대의를 운운하는 게 어떻게 나라의 수장이 될 수 있는가.
먼저 의사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함이 마땅하다.
지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비열한 싸움을 하는 것들은 의사로서의 자격이 없다.
그리고 윤석열을 비롯해 정부는 책임져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고, 사망에 이르는 순간까지 아무런 대책 마련도 하지 못했다.
대통령은 탄핵되어야 마땅하다.
한동훈은 그 잘난 입으로 더 이상 지껄이지 마라.
가만히 있으면 존중받고 존경받을 것이다.
윤석열 밑에서 따까리 하느라 애쓰지 마라.
결국 버려질 것이다.
한동훈 당신이 그렇게 범죄자 응징하기를 바란다면, 윤석열부터 응징해라.
그리고 의료진부터 응징해라.
윤석열과 의사협회는 범죄가 아닌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썩어 빠진 정치인들, 그저 권력이 눈이 멀어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쓰레기들.
그런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그런 인간들 입에서 국민 소리 듣는 것 자체가 역겹다.
윤석열, 한동훈, 정치인, 의료진 이 쓰레기들아!
더 이상 그 더러운 입으로 국민이라는 단어 입에 올리지 마라.
구역질 나니까!
PS) 근데 이재명 당신은 뭐 하는 사람이냐?
어떻게 이런 위급한 시기에 말 한마디 없냐?
당신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와 흥정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