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터미널로 윈도우즈에 접속하여 모든걸 하기
- 저는 윈도우즈11 운영체계에 그림처럼 터미널로 접속하여 모든걸 다 합니다. GUI 모드에 비교하여 CLI 모드 라고도 부르죠. Comman line interface의 약자 입니다.
- 이쁜 맥 폰트로 윈도 터미널을 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요, 윈도에서 한영변환을 맥 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것도 커다란 장점~
- 맥용 복붙 핫키를 그대로 윈도 머티널에서도 쓸 수 있다는것 또한 큰 장점이죠~
- scoop install 같은 윈도용 패키지 매니져로 거의 모든 앱의 설치 및 삭제도 가능하고요.
- ssh 로 접속하는데, 윈도에선 ssh 네트워킹을 기본 막아논게 많아서 사전에 몇가지 준비작업을 해주어야 하지만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
- 중요한건 터미널 접속 만으로 윈도우즈의 모든 제어가 가능하단 점 입니다. 심지어 레지스트리 수정도 가능하죠.
- 또한 GUI가 없이도 터미널만으로 거의 모든걸 다 할수 있습니다. 개발도 가능하구요..
- 비주얼스투디오 같은 GUI형 IDE(통합 개발환경)를 보지 않고도 터미널에서 cmake 등으로 컴파일이 가능하며
심지어 Winform 이나 WPF, MFC, 그리고 Qt 같은 GUI 개발도 가능합니다.
- 편집이나 컴파일 명령은 터미널로 내리고 노트북에 GUI가 잘 뜨는지 보면서 개발할수도 있구요~
- 최근에 주목받는 Claude Code 나 Gemini cli 같은 터미널기반 AI 에이전트 들이 강력한 이유가 바로 터미널의 강력함 때문인건 다들 아시죠~?
- 명령어가 기억 안나면 chatGPT나 gemini 에게 자연어로 물어보면 됩니다. 아니면 윈도 터미널에 gemini cli 를 깔고 자연어로 명령을 내리면 지가 알아서 명령을 만들어서 실행합니다.
- 어려운 명령어를 외워서 쓰던 시대는 끝난거 같습니다~!
추신:
- 맥에서 터미널로 접속한다는것은 네트웍을 통해 다른 PC의 윈도 터미널로 접속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 강력한 윈도용 터미널 명령어들: fastfetch, ntop, btop, gud, duf, mc, mcedit, gemini, claude code, nano, tree, 7zip, irfanview, octave, imagemagick, ffmpeg, sox etc ..
- 윈도우즈에서 ssh 서비스를 켜는 방법은 인공지능 챗봇인 claude 나 gemini 에게 물어보세요. 차근차근 가르쳐 줍니다.
- 물론 터미널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은행업무라던가 이런거는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개발자들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