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카톡을 싫어하는 이유

구리다 구려

내가 카톡(KakaoTalk)을 싫어하는 이유:

텔리그램의 보낸 메시지 수정기능

1. 한번 보낸 문자를 수정할 수 없다.(텔리그램은 가능)

- 삭제 기능을 말하는게 아니다. 텔리그램(Telegram)은 언제든 몇번이고 내가보낸 메시지의 수정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오타가 날 확률이 높은데 수정이 안된다는건.. 궁민 메신져로썬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웹에서도 잘 작동하는 텔리그램

2. 웹에서도 안된다.(텔리그램은 가능)

- 텔리그램은 웹은 물론 터미널에서 텍스트모드 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3. 재 로그인하면 이전 데이타들이 사라진다.(텔리그램은 그대로 남음)

-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참... 이해가 안됩니다. 고객 데이타의 중요성은 안중에도 없나 보아요.

4. 동시에 5개(?)정도 밖에 로그인이 안된다.(텔리그램은 무제한)

- 컴퓨터가 여러대인 비즈니스맨이나 개발자들에겐 너무 너무 불편하군요.

우분투 리눅스에서 잘 돌아가는 텔리그램 리눅스 버전

5. 리눅스 버전이 없다.(텔리그램은 가능)

- 돈 잘버는 대기업 제품 치곤, 다양성과 오픈소스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데스크탑용은 오직 윈도우즈와 맥 버전만 존재. 마이크로스프트 조차도 오픈소스를 엄청 챙기는데 말이죠~

6. 일부 회사에서는 업무용으로도 사용한다.(최악이다)

- 회사 상사는 물론이고 고객사에서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요구사항 카톡이 옵니다. 또한 카톡은 보안성이 떨어져서 외국 해커들이 맘만 먹으면 다 들여다 볼텐데 말입니다.

7. 사용자 허락도 없이 광고성 카톡방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방을 나가기가 매우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자기들 광고에 소중한 내 데이타 요금을 갉아먹네요...

보안성을 악용하여 이상한 놈들이 텔리그램의 초기 이미지를 배려놔서 그렇지,

긍정적으로 잘만 사용하면 텔리그램이 기능과 보안성이 매우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