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7000일 이상 매일 글 쓴 이
"저를 주목해주세요. 저는 여러분께 제가 만든 이것을 팔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보다는,
"전 여러분의 주목을 받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 생각에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제가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디지털 혁명의 시대인 지금, 기존 방식의 마케팅은 모두 언두(Undo) 해야 한다. (없던 것으로 되돌리다.)
측정에 집착하는 다이렉트 마케팅에만 치중해서는 안된다. 측정은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어떤 부분을 측정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측정치에 기반해서 매번 마케팅 방향을 수정하면, 특정 집단이 과표집 된 결과만 보고 따라가는 형상이라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컬처가 중요하다.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마케터의 역할이다.
사람이 좋아하는 게 무엇이고, '왜'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게 마케터의 필수 역할이다.
"We stand something". 즉, "우리는 OOO을 대변합니다."에서의 OOO을 만들어내야 한다.
데모 그래픽(Demographic)보다는 사이코그래픽(Psychographic) 세그멘테이션을 해야 한다.
브랜드 밸류란 본래 가치 외 엑스트라로 얼마나 더 지불할 것이냐에 관한 것이다.
소비자나 고객이라 생각하지 말고 휴먼이라고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