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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선생의 오후 Oct 02. 2022

당뇨

Hereditary or Acquiered

남편을 비롯한 시집 식구들은 당뇨가 여럿 있다. 가족력이 있다고 우겨대지만, 내가 관찰한 바로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  후천성으로 판단된다.  공기를  공기에 볼록하게 담아서 먹고는  공기를 먹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뭔가 잘못 코딩된 칩을 머리에 심어 가지고 나온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선천성이라고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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