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Hereditary or Acquiered
남편을 비롯한 시집 식구들은 당뇨가 여럿 있다. 가족력이 있다고 우겨대지만, 내가 관찰한 바로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 즉 후천성으로 판단된다. 두 공기를 한 공기에 볼록하게 담아서 먹고는 한 공기를 먹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뭔가 잘못 코딩된 칩을 머리에 심어 가지고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선천성이라고 해야 되나??
글을 쓰면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