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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이레 Oct 08. 2024

현실적인 글쓰기

새로운 내가 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쓴다.

마침내, 내가 되려고.


가만가만 소망을 품고

가만가만 꿈을 말하고

가만가만 막연한 미래를 내다보는 일

그렇게 두 손을 모으는 일보다

어쩌면 더 현실적인 글쓰기.


쓰다 보면 마침내, 자유로운 마음이 된다.

쓴다. 과거를 다시 살고 다시 쓴다.

나는 다시 새로운 내가 된다.

그때의 내가 새로워진다.

살다가 후회가 생기면 쓴다.

다시 새로워지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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