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논나, 문숙, 곽정은, 펄이지엥
예전이라면 막연히 두렵기만 했을 나이를 먼저 겪고 있는 언니들이 있다. 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 더 성숙해진다는 말도 될 텐데 지금까지 나이 드는 건 꼭 어쩔 수 없이 겪는 일 같았다. 하지만 이젠 이런 생각마저 고리타분하게 여겨질 정도로 나이를 멋지게 살아내는 언니들이 있다. 오히려 언니들을 보면 불안정하고 확신 없는 20대보다 그녀들의 나이가 더 가치있게 느껴진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의 멋진 언니들이 나오길, 활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