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84와 한량11의 극EEE스톼일 여행기록 입니다!
극EEE성향의 긍정84와 한량11(중1아들)의 두 번째 발리여행 기록입니다.
저의 경험을 긍정의 마음으로 위트있게 담았으니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저는 아주아주 잘 합니다~
왜냐면 아들은 누구랑 다르게?!(듣고있나 남의 편?) 태클을 안걸어요~
음식도 나랑 너무 잘맞고, 튼튼해서 아프지도 않고, 짐도 잘 들어주고, 영어도 나보다 쫌 더 잘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내가 하고싶은 것, 무조건 다 하라고 하니 너무 좋잖아요....하...
이런 남자 세상에 또 없습니다.
너무죠아~

단, 경제적 능력은 없어서 다 내줘야 하지만
여행메이트로서는 충분하죠??ㅎㅎ
작년 여름에도 아들과 둘이했던 발리여행이 너무 좋아서
한 동안 발리 앓이에 시달리다가 올해초부터 남편에게,
아들이 올해 중1이니까 이제 장기로 여행가기가 힘들다.
(장기가 중요함. 단기는 갈 수 있단 말씀....)
그러니 이번 여름방학에 나는 하나뿐인 소듕한 아들하고 발리를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물론, 당신과도 너무 너무 같이 가고 싶지만
당신은 그렇게 오랜시간 회사를 빠질 수 없으니
한번만 더 윤허해 줄 수 있겠어...??라는....장기적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말이죠.
오빠....아니 여보..너무 고마워. 진짜 진짜 고마워.
그렇게!
호치민을 경유(2박3일 짧게 여행)해서
발리 12박13일이라는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이제 슬슬, 두 번째 발리 여행이야기를 시작해 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