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누구나 알다시피
지하자원 없이 오직 교육에 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고속성장한 국가이지만,
작금의 교육 현실은
학생인권 운운의 거센 기세에 눌려
교사도 학부모와 제자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혹여나 구설수에 몸조심하며
보신주의로 살 수밖에 없는....
이와 같으니
서글프게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와르르 무너져있는 상태로 진화하고 있는 중 이겠죠-
그 누구도 아이들과 직접 대면하는
교육 현장에 있지 않고선 현실상황이 실감 나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교육 백년지계란
백 년 동안 껌 씹는 개소리일 뿐!
지금의 대한민국은 서로 잘났다고
인권타령하며 각자도생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고속 성장 중입니다~
- 설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