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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커밍우먼 Sep 23. 2021

[연재/비커밍소설]
NO.1 필로스토리 채자영 대표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춰나가는, 추진력 있는 여성 대표

자영은 국문학도다. 

글 쓰는 것을 좋아했기에 많은 글을 써왔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 온 ‘문장수집’은 쌓이고 쌓여서 그의 탄탄한 내실이 되었다.


대기업 전문 프리젠터로 일한 자영은 2019년 창업을 했다. 

같은 해 마음이 맞는 동업자를 만나기도 했으니 예사롭지 않은 시작이다.

이를 증명하듯 창업한 해의 마지막 달에 아가, 지금의 서진이가 찾아왔다.



자영은 이제 워킹맘이다.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춰 나가야 하는 일.


출산하기 전, 수많은 걱정을 했다.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좁아질 것 같았다.

아직 엄마가 되기에 준비가 충분치 않은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자영은 이제 자신 있게 말한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괜히 겁을 먹었다.”라고.



자영은 자신의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해야 믿는다. 

“WHY?”라는 물음에 스스로가 대답을 찾는다. 

이러한 모토는 새로운 것에 주저하지 않는 지금의 자영을 만들었다.


세상에 꼭 전해져야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 

스토리젠터로서의 자영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항상 도전하고, 멈추지 않는다.


자영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실행하는 추진력 있는 여성 리더다.




비커밍소설은 실제 여성리더의 워크라이프를 촬영한 뒤, 

인터뷰 및 촬영 내용을 반영하여 리더의 스토리를 각색한 소설입니다.


채자영 리더의 워크라이프를 보고 싶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Gvj2o-fFrCQ&t=10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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