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혼잣말을 한다
마음의 씨앗이 싹터
말(言)이 되어 꽃으로 피어나고
훅~하고 불어낸 말은
비(雨)가 되어 씨앗을 적셔준다
밖으로 꽃을 보며
내 안의 씨앗을 돌이켜보고
안으로 씨앗을 들여다보며
피어날 꽃을 상상해본다
내 안에 피어나 꽃밭이 되고
그대 안에 피어나 숲이 되는
예쁜 씨앗을 그려본다
특허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의학과 인문학 공부와 국궁 활쏘기를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각과 행동이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