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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팔팔mmo Mar 24. 2022

0의 균형

오바메앙의 소원


전 세계가 지켜보는 축제

"엘클라시코"

지금은 메시 호날두가 없는 레알마드리와 바르셀로나지만 언제뜨겁다



바르셀로나는 시즌초에 매우 부진했고 메시때문에 떠들석했지만 레전드 사비가 감독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았다


페란토레스 오바메앙 트라오레가 영입되면서 우려와 기대가있었는데 그중 이제 배테랑 급인 오바메앙이 다시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전의 주인공이 되고있었다


엘클라시코 몇일전,

레알의 새로운 신화를 써가고있는 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큰 위기가왔고

경기결과역시 타격이컸다

오바메앙vs 벤제마 를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워했다

프랑스,레알마드리드의 현제와 미래 벤제마와 음바페

레알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빈자리를 모드리치로 메꾸려고했지만 전술이 바뀐탓인지 선수들은 효과적인

공격이 나오지않았고 수비는 거의 자동문 수준이였다


역시는 역시였다

엘클라시코가 처음인 오바메앙은 정말 메시보다 더 훨훨 날아다녔고 바르셀로나 팬들을 환호하게했다

해트트릭도 충분히가능했다


두번째 골을 넣고 드래곤볼 세레머니를 했는데

한물간 선수 취급을 하지말라는 뜻이였다고 한다

아직 라리가에서 승점차가 꽤 나지만

이경기의 승리로 보면 레알의 1위는 의미없다는게 보인다

과연 epl에 레알이 있었다면 1위일까?!


아무튼 뜨겁고 의미있던 엘클라시코였다


글그림 @88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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