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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RECTORs Nov 16. 2015

감독은 연기자의 에너지를 먹고산다


감독이 연출할 때 도움을 주는


촬영,

조명,

아트,

동시,

로케,

특촬,

의상,

H/M,

D.I,

편집,

2D,

CG,

녹음,

...


그 외에도

너무나 많지만

현장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건,

바로,

연기자의 연기다.


출연모델이 얼마나 연기를

잘해주는냐에 따라

그 날의 촬영 분위기를 좌우한다.

특히 요즘 같이 해가 짧은 로케 촬영에서는

감독인 나도 연기자의 연기에

기댈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번 촬영이 그랬다

15년 전에 패션모델로 만났던 정환이가

어느덧 농익은 연기자가 되어 돌아왔다.

다시 만나 반갑고,기쁘고,고맙다.


광고주: NC소프트

모델: 공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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