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연출할 때 도움을 주는
촬영,
조명,
아트,
동시,
로케,
특촬,
의상,
H/M,
D.I,
편집,
2D,
CG,
녹음,
...
그 외에도
너무나 많지만
현장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건,
바로,
연기자의 연기다.
출연모델이 얼마나 연기를
잘해주는냐에 따라
그 날의 촬영 분위기를 좌우한다.
특히 요즘 같이 해가 짧은 로케 촬영에서는
감독인 나도 연기자의 연기에
기댈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번 촬영이 그랬다
15년 전에 패션모델로 만났던 정환이가
어느덧 농익은 연기자가 되어 돌아왔다.
다시 만나 반갑고,기쁘고,고맙다.
광고주: NC소프트
모델: 공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