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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그라미 Dec 31. 2021

2021년을 보내는 우리에게

다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뭐라도 되는 새해가 되길

대단한 말을  것도 없이, 누구   없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견뎌냈고,  버텨냈습니다. 조금만  버티고 견뎌봅시다.     같지만은 않지만,  하나라도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2021년도 모두 너무  견뎌주었고, 2022 조금만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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