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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2024.04.14 시로 쓰는 여름 ]
초록 연두
연두빛 새싹이 햇살을 받아
초록빛 잎으로 선명해진다.
노란, 분홍의 꽃비가 내리고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다.
봄 그림자가 사라지고
여름의 문턱에 다가선다
봄비는 작별인사를 하고
여름 바람이 마중하러 나온다.
초록연두의 브런치입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브런치 작가를 꿈꿉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