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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시로 쓰는 여름 ]
초록연두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
푸른 하늘과 흘러가는 바다는
여름 이야기를 슬며시 꺼내놓는다.
아침의 싱그러움과
낮의 뜨거운 열기
그리고 저녁의 선선함까지
여름의 하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한 커피와 에어컨 바람이
우리를 찾아오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쉼과 함께
여름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초록연두의 브런치입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브런치 작가를 꿈꿉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