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연재 “책 읽는 태쁘의 글 쓰는 공간“과 ”작은 철학자“를 개인 사정으로 잠시 휴재합니다.
출간 후 많은 고민 끝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합니다. 이 공부가 더 좋은 글쓰기의 바탕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하고 돌아올게요!
결혼을 하고 ‘아이’라는 축복을 만나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읽고 쓰던 그 시간들로 단련된 저는, 생각지도 않게 마음의 평온을 찾고 드디어 '삶의 평온'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