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대로 따르라.
때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 해결에 집중을 하게 마련이다. 그 문제가 큰 문제이든 작은 문제이든 해결을 위해 집중한다.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문제는 대부분 채무와 관련된 문제이거나 부정적인 상황에서 계속해서 나온 문제일 것이다.
나는 어느 책 속에서 꼬이고 꼬인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
간혹 TV를 보면 벌목한 목재를 육지가 아닌 강으로 떠내려 보내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일은 떠내려가는 나무들이 서로 엉키지 않게 속도 조절이나 간격을 조정하는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무들의 속도와 간격 조정이 사람의 작업으로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어느 지점에서 서로 엉켜서 더 이상 나무들이 떠내가지 않을 때 매우 난감하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뒤에서 계속해서 떠내려 오는 나무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사람의 작업으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됨으로 결국 최종의 선택을 한다고 한다. 바로 폭파이다. 일부 희생하고 다시 나무가 떠내려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나는 이 내용을 접하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당장 손해가 나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고 문제를 접하려고 노력한다. 쉽지는 않지만 정말 해결이 난감한 경우 다른 관점에서 보려고 하고 때론 이 상황에 대해 애쓰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좀 더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참 이상하게도 그렇게 애썼던 일이 쉽게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어려운 상황들이 생각 이상을 풀리는 경우도 있게 된다.
상황을 이해는 하지만 그 일에 전념하지 않고 현재의 일에 집중하고 가능성에 접근하려고 하면 할수록 나를 힘들게 한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풀려가는 경우가 참 많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곤란한 일이 발생하면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면서 문제를 풀면 술술 잘 풀린다.
그 문제가 나에게 주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이렇게 어렵게 된 것이 잘된 일인지 모른다고 하는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새로운 대안도 나오기도 한다,
때론 순리대로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너무 애쓰지 말고 과거 일에 매달리지 말고 오늘과 내일을 위한 일에 매달려라.
그러면 잘 풀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