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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cha
Sep 19. 2024
인생
Let me go.."ordinary bar"
L
지금.방콕이다. ordinary bar.
이 가게이름인데.
여기 종사하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들은
사회성은 없어보인다.
그냥 게기니까 이런 이름 지는것.같다.
나 어릴적처럼 멋있어 보이려고.
아무튼 분위기나 종사하는 사람들같은 사람들이나
사회적으로 성공을 위하는 존재들은 아닌듯하다.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가끔 인생이 멋지다.
나도 그러려 했는데..욕심이 많아서 일단 아직도 못하고 있다.
난 여기서 지금 3병째 혼술한다.
비어창. 큰거 난 완전 좋아한다.
인생이 별거냐 하면 술취해서 런다고 그럴라
진짜 별거 아닌데, 욕심같지 않은 욕심을 부리네.
음악은.레게 비스므리.
분위기도 비스므리
사람들도 비스므리.
재밌어서 포스팅.
난 오늘 여기서 어떻게 될까.
난.33번째 방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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