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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근맥교지편집위원회 Apr 04. 2024

[86호][청년] 청년

편집장 조현빈


 이 글은 길고 긴 푸념의 뭉텅이다. 그러니 언제든 이 글을 넘겨도 좋다. 어차피 이곳엔 당신이 찾는 희망이 없다. 푸념을 늘어놓기 전에 한 가지 비밀을 고백해야겠다. 나는 이 주제에 관심이 없다. 그러니까 청년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 좋아하지 않냐고?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청년은 내게 하나의 단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알맹이 없는 빈 껍질, 앙금 없는 단팥빵 뭐 그런 거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교지의 한 주제로 자리 잡은 ‘청년’은 내게 참 난처하다. 하고 싶은 말도, 듣고 싶은 말도 없기 때문이다. 우연히 맡게 된 청년 기사의 초안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었다. 하고 싶은 말이 없으니 단지 기사를 나열할 뿐이었고, 그마저도 분량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 글의 문제점이 뭔지는 알죠? 동료의 말이 머릿속을 맴돈다. 청년이란 뭐길래 나를 이리도 난처하게 만드는 걸까.


 청년은 원숙한 기성세대와 미성숙한 소년 사이에 해당하는 20대 정도의 젊은 세대를 지칭한다.1) 그 자체로 고정된 형태가 아니며, 시대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개념을 구축한다. 근대화 시기에 청년은 신문물과 신교육을 통해 기성세대의 봉건적 세계관을 타파하고 국가의 위기를 극복할 희망이었다. 1960년대 후반 산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청년은 대학생 혹은 노동자라는 새로운 지위를 얻었고, 1970년대 청년들은 기성 권력에 맞서 독자적 문화를 형성했다. 1980년 후반부터 청년은 곧 대학생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변했는데, 투쟁이 학교와 묶이며 계급의 개념을 덧입었기 때문이다.2) 이러한 상황은 ‘586세대’3)라는 용어에서 잘 드러난다. 586세대는 60년대에 태어난 80년대 학번을 뜻하는 말로, 당시 청년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1980년 대학 취학률이 11.4%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이들은 다수의 청년을 대변하지 못한다. 그러나 소수의 대학 진학자, 특히 학생운동에 가담한 극소수의 대학생이 정치권에 대거 진출하여 동질성을 형성하면서 이들은 청년의 목소리로 거듭난다. 발화자가 되지 못한 노동자, 미진학자, 장애인은 청년의 이미지에서 배제된다.4) 사회가 하나의 이름으로 ‘청년’을 호명하는 순간, 저마다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개별의 존재가 사라진 셈이다.


▲ 부모님 세대와 자신을 비교하는 밈. 출처 불분명.

 몇 달 전 편집실을 청소하다가 우연히 사진 뭉치를 발견했다. 이전 편집위원들이 오래전에 두고 간 사진이었다. 대학 선거부터 집회까지, 투쟁의 기록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상자에는 1996년에 작성한 편지 두어 통이 함께 들어 있었다. 당시에 대학생이었을 테니 선배는 아마 70년대생일 거다. <응답하라 1988>의 보라5), 그리고 우리 엄마와 동년배다. 하지만 같은 시기를 공유한 이 세 사람은 너무나도 다르다. 편집위원 선배와 보라에게 집회는 낯설지 않겠지만, 경기 북부 끝자락에서 태어난 엄마는 집회 현장에 한 번도 나가본 적 없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엄마에게는 대학 운동 역시 낯선 개념이다. 그렇다고 한 지붕 밑에 사는 엄마와 내가 같은 것도 아니다. 엄마는 20살에 홀로 서울로 상경에 직장을 구했고, 아빠를 만나 두 딸을 낳아 길렀다. 한편 올해로 23살이 된 나는 여전히 부모님의 집에 눌러앉아 부모님이 차려준 음식을 먹고, 그들이 산 전기장판에서 몸을 녹인다. 같은 대학, 같은 교지의 편집위원인 나와 선배는 비슷할지도 모른다고? 선배가 집회 현장에서 투쟁하며 청춘을 불태웠을 시기에, 나는 편집실 침대에 누워 유튜브와 청춘을 불태우고 있다. 


 흩날리는 청춘

 청춘, 피하고 싶었던 단어를 너무 빨리 써버렸다. 청년은 청춘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청년은 곧 청춘으로 정의되고, 청춘은 곧 청년의 수식어로 여겨진다. 때로는 한낱 어린놈의 객기로, 그리운 인생의 전성기로, 불안하고 힘든 시기로, 또 때로는 마냥 활기찬 시기로 낭만화되기도 한다.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2017)>의 주인공들은 사회로부터 ‘마이너’로 분류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전진한다. 오히려 “사고 쳐야 청춘이다”6)라고 외치며 자신이 주인공인 세상을 꿈꾼다. SBS 드라마 <치얼업(2022)>에서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대학생들이 ‘밥 먹고 사는 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7) 즐거움을 기꺼이 선택한다. 그래, 나도 고등학생 때까진 청춘이 포카리스웨트 광고처럼 푸른빛으로 가득할 줄 알았다. 언제나 꿈을 응원해주는 조력자, 무일푼이어도 꿈을 좇을 열정, 좌절할 때쯤 찾아오는 기막힌 우연이 내게도 찾아올 거라 믿었다. 남몰래 흘린 땀방울이 미래에 만개할 꽃들을 위한 빗방울이 될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청년으로 불리는 지금의 나는 남몰래 흘린 땀방울은 그냥 개고생이란 걸 안다.  

▲ (좌) 웹툰 <미생(未生)(2012)> 장면 캡처 ⓒ카카오웹툰|(우) SBS 드라마 <치얼업(2022)> ⓒSBS

 스무 살이 되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언제까지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근로계약서도, 주휴수당도 없었다. 근무 시작 석 달 후부터 주에 25시간은 넘게 일했는데 달랑 최저시급만 받았다. 항의도 못 했고 신고도 못 했다. 오늘은 꼭 말해야지 다짐했지만, 입 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6개월을 채우고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불안과 불편함, 찝찝함은 품고 살기에 너무 무거운 감정들이다. 그래서 나는 이 감정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아르바이트 중 부당한 일을 겪어도,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 구질구질한 사회에서 사는 게 지겨워도 그냥 그러려니 넘긴다. 소리 낼 용기도 없고, 나 대신 싸워줄 조력자도 없다. 친한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다가도, 서로에게 짐이 될 걸 알기에 입 다문다. 최대한 덜어내고 덜어내 힘들다는 말 한마디를 툭 던지면, 짧은 위로와 우는 이모티콘 하나가 도착한다. 잔뜩 지친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투정과 공감이다. 내 몸 하나 거느리기 힘든데 세상을 어떻게 바꾸라는 건지. 영웅을 꿈꾼 적도 없고 꿈꾸고 싶지도 않다. 휘몰아치는 과제와 대외활동, 아르바이트를 해치우다 보면 잔디밭에 앉아 친구와 밥 한번 먹는 게 소원이 된다. 솔직해지자면 우정을 다지기보다는 걱정 없이 푹 쉬고 싶다. 드라마에서는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잘도 놀러 다니던데, 내게는 그럴 시간도 돈도 없다, 청년으로 살아가는 건, 청춘을 보내는 건 생각보다 힘 빠지는 일이다.

 하지만 내게는 자기연민으로 시간을 낭비할 여유도 없다. 서둘러 자기계발서를 읽고, 스펙을 쌓기 위해 봉사활동을 찾는다. 자격증과 인턴도 놓치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홀로 버둥댄다. 자격증 접수비는 245,000원. 교재비와 강의료까지 합산하면 지갑이 한없이 가벼워진다. 교통비와 식비, 나아가 학비를 충당하려면 주말에도 아르바이트해야 한다.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하고, 일을 하려면 자격과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격과 능력을 얻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빙글빙글 순환하는 이 구조를 견디려면 나를 도구로 만들어 타인과 경쟁하는 수밖에 없다.8)


 청춘을 ‘반납한’9) 건 나뿐만이 아니다. 사실 청춘이 모든 걸 포기하기 시작한 건 꽤 오래전 일이다.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춘은 곧이어 대인관계와 내 집 마련을 포기했고, 꿈과 희망까지 포기했다. 건강과 외모까지 포기한 것도 무려 7년 전 이야기다.10) N포세대의 포기에는 끝이 없다.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 중 직업교육과 훈련을 받지 않은 니트족11)은 8만 4천 명에 달한다.12) 일하기 위해 포기할 항목을 줄줄이 늘어놓던 청년은 이제 일할 의욕마저 잃었다. 청춘은 더 이상 꿈을 욕망하지 않는다. 그저 살아남기만을, 혹은 사라지기만을 욕망할 뿐이다. 20세기 청년이 기성세대에 맞서 변화를 이끄는 투쟁과 문화의 주체였다면, 21세기 청년은 투쟁도, 희망도, 절망도, 열정도 없는 단순한 ‘젊은이’로 남은 셈이다. 추방된 영웅에겐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할 당위도 없다.13) 고용불안과 창업 실패, 주거 불안의 문제는 영웅의 힘이나 조력자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는 개인적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이 수많은 문제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에겐 패배자, 혹은 실패자라는 낙인이 따라온다. 경쟁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회, 경쟁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사회에서 청년의 좌절과 불안은 그저 개인의 나약함으로 남을 뿐이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담론이 등장했지만, 실패의 책임은 여전히 개인의 몫이다. 10년 전 실패 담론은 여전히 사회를 지배한다. 시간과 감정, 체력을 소모하며 사회에 맞서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크다. 그러니 얌전히 살아남는 편을 택하는 게 현명할지 모른다. 이 사회에서는 영웅이 될 수 없다. 


내가 여기서는 못 살겠다고 생각하는 건…… 난 정말 한국에서는 경쟁력이 없는 인간이야. 무슨 멸종돼야 할 동물 같아. 추위도 너무 잘 타고, 뭘 치열하게 목숨 걸고 하지도 못하고, 물려받은 것도 개뿔 없고.14) -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中 


 혹자는 청춘의 요구와 욕망을 충족하지 못하는 청춘 담론이 이미 실패했다고 비판한다.15) 실제로 청춘의 바깥에서 외쳐대는 낭만가와 응원가는 청년의 허무와 우울,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되레 버릇없는 객기로, 개념 없는 세대가 빚어낸 말썽으로, 마냥 용서받을 수 있는 낙관으로 단순화되어 정의될 뿐이다. 명명한다는 것은 존재를 인정하고 고유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지만, 사회는 청년을 생년이라는 단순한 숫자로 압축할 뿐 학력, 젠더, 지역, 계층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촛불세대’, ‘88만원세대’, ‘달관세대’로 불리던 청년은 사회적·역사적 맥락을 잃은 채 ‘MZ’ 혹은 그저 ‘청년’으로 호명된다.15) ‘SKY 대학’의 진학자, 지방대 진학자, 대학 미진학자, 고시원을 떠돌며 ‘소리가 나지 않는 인간’17)이 된 청년, 경제활동을 단념한 은둔 청년, 빈곤 청년, 장애 청년. 이들의 다양성과 특수성, 삶의 맥락은 무시되고, 모두가 ‘청년’으로 뭉뚱그려진다.  


 서두에 언급했던 청년의 개념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 명확한 기준도, 의미도 없다. 청년은 변화하는 하나의 틀일 뿐 실제의 삶을 담아내지 못한다. N포세대 담론도, 희망 담론도, 복지 정책도 늘 임의적인 기준에 따른 소수만을 포괄한다. 개별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청년의 정의가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빼앗고, 주류에 있는 ‘청년’의 목소리만 울려 퍼지게 하기 때문이다. 변두리로 쫓겨난 이들의 목소리는 환류되지 않는다.18) 사회는 이들을 궁금해하지도, 포용하려 하지도 않는다. 청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는 현실이 청년 담론 속에 청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청년의 문제는 사회에서 분리되어 소모되고, 가벼워지고, 방치된다. 실업난, 주거난, 청년 빈곤, 청년 우울은 늘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언제쯤 청년은 꿈과 이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꿈꿀 수도 없고 이름을 가질 수도 없는 이들은 오늘도 그저 살아남기 위해 달린다. 이 글은 청년의 삶을 비관하는 길고 긴 푸념의 뭉텅이다. 그러니 언제든 이 글을 넘겨도 좋다. 어차피 이곳엔 당신이 찾는 청년이 없다. 



1) 최성민. (2012). “청년” 개념과 청년 담론 서사의 변화 양상. 現代文學理論硏究, 50, 227-248.

2) 위의 글.

3) 해당 용어가 처음 등장한 1990년대 후반에는 386세대라 불렸지만, 이들의 나이를 반영하여 486, 586세대 등으로 변화하였다.

4) 조은주. (2022). 세대론 비판 너머의 질문들 -신진욱,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 2022)-. 개념과 소통, (29), 235-265.

5) tvN의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2015)>에 등장하는 캐릭터 보라는 1968년생,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운동권 학생으로 나온다.

6) KBS. <쌈, 마이웨이(2017)> 프로그램 소개. https://program.kbs.co.kr/2tv/drama/ssam/pc/detail.html?smenu=c8e571(2024.01.11. 접속).

7) 해당 프로그램은 기획 의도에서 ‘낭만이라는 무용의 쓸모’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설명한다. (SBS. <치얼업(2022)> 프로그램 소개. https://programs.sbs.co.kr/drama/cheerup/about/72138(2024.01.11. 접속).)

8) 김홍중. (2015). 서바이벌, 생존주의, 그리고 청년 세대: 마음의 사회학의 관점에서. 한국사회학, 49(1), 179-212.

9) 기성 매체가 공급하는 긍정적인 청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보이지 않는 청년’ 열 명의 인터뷰를 담은 도서의 제목을 차용했다. 본 저서는 기성세대의 위로와 희망 주입을 거부한 청년에 주목한다. (안치용·최유정. (2012). 청춘을 반납한다. 서울: 인물과 사상사.)

10) 성연주·김지애. (2017). 꿈을 가진 청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국사회학회 심포지움 논문집, 161-175.

11)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NEET)의 줄임말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욕도 없는 구직단념자를 의미한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니트족. 지식백과. 2019.09.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2107&docId=2078965&categoryId=42107(2024.01.12. 접속).)

12) 원나래. 「3년 이상 취업 않고 집에서 쉰 청년 '니트족' 8만명」. 『데일리안』. 2023.10.22.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5780/?sc=Naver(2024.01.12. 접속).

13) 김미현. (2016). 청춘의 역습(逆襲)과 세속화 : 장강명의 청춘소설 3부작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연구, 30, 67-96.

14) 장강명. (2015). 한국이 싫어서. 서울: 민음사, 11쪽.

15) 김미현, 앞의 글.

16) 정나리·조대엽. (2023). 2000년대 한국의 세대 개념과 청년세대 호칭의 유형. 한국사회, 24(1), 3-28.

17) 박민규의 단편 소설 「갑을고시원 체류기」에서 주인공은 작은 소리도 조심하는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다. 그는 발뒤꿈치를 들고 걷고, 코를 푸는 대신 조용히 짜는 등 소리 내지 않는 방법을 터득한다. (박민규. (2014). 카스테라. 파주: 문학동네.)

18) SBS 뉴스. (2021.10.04.). [SBS D포럼] 사회에서 이야기 하는 '청년', 나도 포함 되는 걸까요? [영상]. 유튜브. https://youtu.be/JsXfguvaPW8?si=TWIOhp_GQUsNOWoj(2024.01.11. 접속).



참고문헌

김미현. (2016). 청춘의 역습(逆襲)과 세속화 : 장강명의 청춘소설 3부작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연구, 30, 67-96.

김홍중. (2015). 서바이벌, 생존주의, 그리고 청년 세대: 마음의 사회학의 관점에서. 한국사회학, 49(1), 179-212.

박민규. (2014). 카스테라. 파주: 문학동네.

성연주·김지애. (2017). 꿈을 가진 청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국사회학회 심포지움 논문집, 161-175.

안치용·최유정. (2012). 청춘을 반납한다. 서울: 인물과 사상사.

원나래. 「3년 이상 취업 않고 집에서 쉰 청년 '니트족' 8만명」. 『데일리안』. 2023.10.22.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85780/?sc=Naver(2024.01.12. 접속).

장강명. (2015). 한국이 싫어서. 서울: 민음사.

정나리·조대엽. (2023). 2000년대 한국의 세대 개념과 청년세대 호칭의 유형. 한국사회, 24(1), 3-28.

조은주. (2022). 세대론 비판 너머의 질문들 -신진욱, 『그런 세대는 없다』(개마고원, 2022)-. 개념과 소통, (29), 235-265.

최성민. (2012). “청년” 개념과 청년 담론 서사의 변화 양상. 現代文學理論硏究, 50, 227-248. 

한경 경제용어사전. 니트족. 지식백과. 2019.09.1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2107&docId=2078965&categoryId=42107(2024.01.12. 접속).

KBS. <쌈, 마이웨이(2017)> 프로그램 소개. https://program.kbs.co.kr/2tv/drama/ssam/pc/detail.html?smenu=c8e571(2024.01.11. 접속).

SBS. <치얼업(2022)> 프로그램 소개. https://programs.sbs.co.kr/drama/cheerup/about/72138(2024.01.11. 접속).

SBS 뉴스. (2021.10.04.). [SBS D포럼] 사회에서 이야기 하는 '청년', 나도 포함 되는 걸까요? [영상]. 유튜브. https://youtu.be/JsXfguvaPW8?si=TWIOhp_GQUsNOWoj(2024.01.11.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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