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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EW H Feb 15. 2024

호화로움의 끝,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사진 대방출!

독특한 박스형 스타일에서 나오는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승용과 상용을 넘나드는 스타리아. 말 그대로 MPV(Multi-Purpose Vehicle)의 사전적 의미에 가장 어울리는 이 차가 제대로 마음 먹고 내부를 한껏 럭셔리하게 꾸민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그런 기대와 상상을 현실화 시킨 모델이 바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입니다. 


지붕을 높여 더 웅장하고 존재감 있는 모습으로 변모한 하이루프 스타일, 확장된 공간을 아름다움과 실용성으로 채워넣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실차를 직접 살펴보니 곳곳에 녹아든 고급스러움과 공간 활용성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의 다양한 디테일을 실차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스타리아 리무진만이 가진 하이루프 디자인. 일반 스타리아 대비 위로 넉넉히 솟구쳐 있는 루프 디자인은 외적으로는 위엄있는 모습을, 내적으로는 층고를 높여 탑승객의 개방감을 높입니다. 





특히 스타리아의 원 커브 제스쳐 실루엣을 해치지 않고 A필러부터 트렁크까지 수평적 루프라인을 유지해 고유의 미래적 감각을 유지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아웃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등 외장 곳곳에는 구리빛을 띄는 리무진 모델 전용 틴티드 브라스 크롬을 적용해 고급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18인치 알로이 휠 등 리무진만의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녹아든 것을 볼 수 있죠. 





더 크고 웅장해진 차체는 디젤 VGT 2.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습니다. 힘은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4륜 구동 HTRAC을 더하면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과 1열 공간을 살펴볼까요? 높은 전고를 활용해 일반 차량 대비 훨씬 높은 위치에 자리한 1열 시트는 스타리아 고유의 넓은 윈드실드 면적과 함께 주행 중 시야 확보를 유리하게 만듭니다. 덕분에 다른 미니밴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탁 트인 시야를 통해 보다 쾌적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운전석, 조수석 모두 전동식 시트를 적용해 보다 섬세하고 편안한 시트포지션 설정이 가능합니다. 필요할 때는 1열 조수석의 워크인 스위치를 통해 2열 탑승자에게 더 넓은 공간을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내비게이션과 후방 모니터, 카페이 등 다양한 기능이 담긴 10.25인치 모니터는 1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행 중 조작하기 편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1열과 2, 3열 공간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풀오토 에어컨 조작부가 있습니다.





운전자의 손쉬운 조작을 위한 버튼 배치는 어떤가요. 스티어링 휠 왼쪽 도어 트림에는 사이드 미러 및 윈도우 조작 스위치가, 죄측 대시보드 하단에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ISG(Idle Stop&Go, 공회전 제한장치), 운전대 열선 등 각종 주행관련 스위치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머리 위에는 2열 슬라이딩 도어 조작, 블루링크 버튼 등이 모여 있네요. 아, 한 가지 더 강조하고 싶은 건 실내 지붕 내장재가 모두 고급스러운 질감의 스웨이드로 마감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대접받는 기분을 가지게 해줍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전자식 변속버튼 적용을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공간(센터터널)을 확보해 보다 넓고 개방감 넘치는 1열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센터터널이 자리하던 기존 공간에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USB 전원 단자 등을 추가해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열에 올라볼까요? 전동식 슬라이딩 도어를 여는 순간 보이는 2열은 벌써부터 남다릅니다. 시트의 형태만 봐도 몸이 편해지는 것 같군요. 






2열에 오르기 전 눈에 띄는 B필러 기둥의 두 가지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도어 손잡이를 잡을 필요 없이 스위치를 누르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전동식 슬라이드 도어 조작 스위치, 높은 차체에 오르기 쉽게 돕는 손잡이도 2열 탑승객을 위한 배려가 녹아든 디테일입니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12방향 조작을 통해 탑승자마다 최적의 자세를 맞출 수 있습니다. 특히 원터치로 작동하는 릴렉션 시트 포지션 기능이 눈에 띄네요. 언제 어디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탑승객에게 가장 편한 자세를 제공합니다. 여기 더해 윙타입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 암레스트까지 갖췄습니다. 탑승객에게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2열 각 시트는 통풍/열선 기능을 갖춰 계절을 가리지 않고 쾌적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2열과 3열 각 창문에는 수동식 썬 커튼이 장착됐습니다. 주간 주행의 쾌적함을 높이고 동시에 프라이버시 확보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천장 공간에 자리한 25인치 디스플레이입니다. 스마트폰 및 랩탑과의 무선 미러링 기능, HDMI와 USB 입력 등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 감상은 물론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아래로는 2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무버블 콘솔이 눈에 띕니다. 슬라이딩과 높이 조절을 통해 편리한 위치로 움직여 사용할 수 있으며, 콘솔 옆에 달린 확장형 테이블을 펼치면 간이 식탁이나 사무용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석 탑승자의 전자장비 사용을 위한 전원장치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버블 콘솔 후면에는 가정용 전기를 공급하는 220V 인버터와 USB 전원 단자가 있으며, 3열 필러에도 USB 전원 단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에는 넓은 공간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1열 도어에는 무려 4개의 수납 공간이 있고, 운전석 클러스터 앞 공간과 대시보드에도 깨알 같은 수납공간이 숨어있습니다. 수납공간을 모두 합치면 컵홀더 포함 무려 37개나 됩니다.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은 물론 시트 하단부까지 폴딩 가능한 7인승 모델의 3열 시트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형태를 바꿉니다. 탑승자에게 더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거나 더 넓은 수납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죠. 





기존 미니밴의 한계를 넘는 넓은 공간과 안락함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더 특별한 휴식과 이동의 경험이 궁금하다면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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