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의 미학
나는 직시합니다! 언제나 직시하지요. 다만, 나는 내가 대면하고자 하는 현실을 더욱 선택적으로 고르게 되었을 뿐이지요.
지금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회상하고, 되씹고 있는 어떤 현실이든, 내가 통계를 내고 있는 어떤 현실이든, 내가 만들어 낸 진동 안에 아주 오래 동안 유지되고 있는 어떤 현실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내가 직시하는 그 현실이 바로 내 자신의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삶 속에서 내가 주시하는 현실을 더욱 선택적으로 골라내게 되었습니다. 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창조하고 있는 현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