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시제4호 해석
환자용태에관한문제
진단0·1
26·10·1931
이상 책임의사 이 상
-오감도 시제4호
“환자” /폭압의 식민지배를 당하는 식민지 노예 조선 민족이다.
“용태” /시제2호, 강제 한일합방과 시제3호, 3.1운동을 지나온 1930년대 조선 민족의 용태를 의미한다.
“숫자 사이에 점” 일장기를 상징한다. 문장으로 풀면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이다.
“뒤집힌 숫자” /숫자가 상징하는 질서의 세계인 조선이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과 강제 한일합방으로 전복되어 식민지 노예가 되었고 친일파의 등장으로 두 개로 쪼개져 분열되었다.
“진단0·1”/제국주의 일본의 침략과 분열 정책으로 조선 민족은 단일 민족(1)에서 민족의식 없는(0) 친일파의 등장으로 두 개로 쪼개져 분열되었다.
“26·10·1931”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에서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지만, 1931년 만주사변으로 만주마저 뒤집혀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상 책임의사 이 상” /이렇게 된 바에야 책임 의사가 되어서 제국주의 일본의 형벌을 조사해서 무덤으로 보내겠다.